눈 사랑(시)

조회 수 434 추천 수 0 2018.01.11 23: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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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1-11 00:01     조회 : 423    
    · 눈 사랑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눈 사랑/은파 오애숙 
  
기상 예보에 눈 온다는 소식 
먼 발치서 내게 들려 올 때면 
마음에 함박눈 펑펑 내리네 
  
눈 올 땐 온세상 내 세상처럼 
눈세상에  기쁘고 행복했지 
그땐 추위도 무섭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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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그 어린 시절 
돌아가 뛰어 놀고픈 그 그리움  
그 옛날 생각으로 설빛에 눕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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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월btn_comment_reply.gif   18-01-1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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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2018.01.11 23:27:54
*.175.56.26



박가월btn_comment_reply.gif   18-01-1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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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눈을 잊지 못하나봅니다 
어린시절은 모든 게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그리고 설을 회상합니다 
어린시절의 내리던 그 눈이 그리워집니다 
눈사람도 그때 만들어 보지 않았나 합니다 
이곳은 많이 추워요. 건강조십하세요....은파님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btn_comment_update.gif btn_comment_delete.gif   18-01-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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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는 영하로 내려가지 않아 
낮에 비구름 없으면 나시 차림에도 
젊은이들은 다니는 곳 입니다. 

얼마 전에 얇은 부라우스 입고 
외출했는데 오후가 되어 급강 하는 
기후로 감기에 고생 좀 했지요 

문제는 감기는 다 낫는데 
팔을 다쳐 한 달 이상 고생 하여 
마음이 심각하게 요동치네요 

의욕 상실이라고 할까 
건강이 제일이라 더니 새삼 느낍니다 
가월님은 건강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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