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의 연서

시 조회 수 30 추천 수 0 2020.02.26 01:31:18
오애숙 *.243.214.12

 

 

삼월의 연서/은파

 

 

그 누가 뭐라해도 그대가 삼월속에

주인이 되기 때문 설레임 이는 아침

내 안에 당신으로 사랑의 꽃 피누나

 

 내심장 그대 인해 들녘의 향그러움

진동해 내 심장에 펌프질 하고있어

나 온통 내 안 그대가 주인공이 됐기에

 

그대로 나 인하여 홍매화 연정으로

고결한 그대 마음 가슴에 박제시켜

내그대 향한 사랑을 삼월속에 띄우누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968 시 통일을 향한 열망 철옹성에도 물결치리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2  
1967 시 7월의 태양광 속에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2  
1966 시 [연시조] 그리움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2  
1965 시 커피 한 잔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2  
1964 시 감사꽃 향그럼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2  
1963 시 시) 9월 길섶에서/숯- 오애숙 2019-11-11 32  
1962 시 정의 구현 하려는 했던 철학자 1 [1] 오애숙 2019-10-13 32  
1961 시 시 [9] 오애숙 2019-10-16 32  
1960 시 시월에 핀 깊고 푸른빛 오애숙 2019-11-19 32  
1959 시 가을 파도바람 오애숙 2019-11-19 32  
1958 시 기다림의 미학 오애숙 2019-11-19 32  
1957 시 가을 연서 오애숙 2019-11-19 32  
1956 시 하얀 파도꽃 오애숙 2019-11-19 32  
1955 시 그 해 그 겨울밤의 연가/은파 [MS] 오애숙 2020-02-09 32  
1954 시 동백꽃 연가 오애숙 2020-02-09 32  
1953 시 시--겨울 연가--[[MS]] [1] 오애숙 2020-03-14 32  
1952 시 봄은 봄인데/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0-03-16 32  
1951 시 춘삼월 길섶에서 [2] 오애숙 2020-03-16 32  
1950 시 시--광명한 새아침에 [1] 오애숙 2020-03-28 32  
1949 시 시-인생사(독안에 든 쥐) [1] 오애숙 2020-03-28 32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77
어제 조회수:
84
전체 조회수:
3,135,844

오늘 방문수:
46
어제 방문수:
50
전체 방문수:
1,004,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