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asoh
2016.06.08 15:07:27 *.3.228.204
시작노트
해가 어둠 뚫고 붉게 타오르는 신 새벽
붉게 타오르던 햇살이 동천에 활짝 뜨면 간밤
구겨져 얄구진 맘 상한맘 딛고 햇살로 일어서네
맑고 영롱하게 빛나는 그 햇살로 헹구어
오늘도 하늘빛에 물들어 대양 향하며
거친 모래바람 이는 황야 같은 사막이
앞길 막아 쓰러져도 해는 또다시 뜨기에
오뚝이처럼 일어나리 다짐하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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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노트
해가 어둠 뚫고 붉게 타오르는 신 새벽
붉게 타오르던 햇살이 동천에 활짝 뜨면 간밤
구겨져 얄구진 맘 상한맘 딛고 햇살로 일어서네
맑고 영롱하게 빛나는 그 햇살로 헹구어
오늘도 하늘빛에 물들어 대양 향하며
거친 모래바람 이는 황야 같은 사막이
앞길 막아 쓰러져도 해는 또다시 뜨기에
오뚝이처럼 일어나리 다짐하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