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소나기 은파 오애숙

조회 수 19 추천 수 0 2019.08.29 19:54:03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7-31 03:14     조회 : 198    
 
    · 8월의 소나기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8월의 소나기 
                                                  은파 오애숙 

작열한 태양속에 
자라등 되어 사위어간 들 
너로인한 들판에 
소망꽃 활짝 피어나는 구나 

오곡만발하라고 
만물이 옹골차게 여물라고 
하늘창 활짝열어 
삭막한 대지에 감로수 되었구나 

내속의 오물까지 
시원케 하려 쓸고내려갔구나 
나도 이세상 너처럼 
한 모금의 감로수가 되고 싶어라


 
오애숙   19-07-31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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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수, 甘露水 

명사 
1. 
설탕을 달게 타서 끓인 물. 
2.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기려 이르는 말. 
"이 약수는 그야말로 ∼이다"
 
     
오애숙   19-07-31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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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은파 오애숙 


이 갈증 이 목마름 
무엇으로 해결하랴 

부어라 마셔보리라 
먹어도 또 마셔봐도 
해결 될 수 없는 갈증 
아 그 어떤것으로도 
그 무엇으로도 해결 
할 수 없음 깨닫나니 

그 깨달음은 나 오직 
내 구세주 예수만이 
나의 생명수되어서 
다시는 목마름 없이 
주만이 구세주되어 
기뻐 찬양케 하오니  

다시는  목마름 없고 
갈증 없는 기쁨일세
 
          
오애숙   19-07-3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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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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