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너울 쓰고

조회 수 21 추천 수 0 2020.04.22 15:44:02

행복의 너울 쓰고

 

 

행복은 저멀리서

미소로 답하는것

아니고 맘속에서

평온의 너울 쓰고

묵묵히 만족이라는

단어박제 시킨듯

 

어떠한 삶속에서

있든간 호숫가에

노니는 백조처럼

평화를 누리는것

그곳에 진정 그대가

중심잡고 있기에

 

향기럼 넘쳐나는

기쁨속 삶의 향기

휘날려 행복이란

너울로 노래해요

내님의 사랑안에서

사는 동안 감사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248 내 안에 당신이 있는 한 오애숙 2017-05-09 2108 1
1247 옛 그림 속에서 오애숙 2017-05-09 2068 1
1246 은파의 메아리 19(1299) 오애숙 2017-05-08 1652 1
1245 은파의 메아리 18 [2] 오애숙 2017-05-08 1653 1
1244 사소한 것 하나에도/엄마의 마음 [1] 오애숙 2017-05-08 1442 1
1243 향그런 봄볕 속에서/오월의 창가에서/ 당신 사랑 있었기에 [3] 오애숙 2017-05-08 1595 1
1242 어느 성직자의 고해성사 [1] 오애숙 2017-05-07 1593 1
1241 벚꽃 가로수 오애숙 2017-05-06 2492 1
1240 꽃이 피면 오애숙 2017-05-06 1636 1
1239 어린 시절 그리움에 오애숙 2017-05-04 2321 1
1238 오월의 길섶에 피어나는 향기(시)---(ms) [1] 오애숙 2017-05-01 3119 1
1237 언약의 천 년 향그럼에 오애숙 2017-04-30 3147 1
1236 비로소 뜨인 눈으로 오애숙 2017-04-28 3103 1
1235 그저 스쳐 가는 바람인가 오애숙 2017-04-28 3089 1
1234 가끔 눈 감고 오애숙 2017-04-28 2963 1
1233 자카란다 피어나는 길섶에서 오애숙 2017-04-28 2586 1
1232 벚꽃 향그럼2(사진) 오애숙 2017-04-28 4258 1
1231 등 떠 밀려온 서녘에 앉아서 [1] 오애숙 2017-04-27 3052 1
1230 은파의 나팔소리 12 오애숙 2017-04-27 2269 1
1229 봄 향기로 쓰는 연서(시) 오애숙 2017-04-26 2911 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6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56

오늘 방문수:
10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