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8 |
시
봄날의 향그럼 맘에 슬어/은파
|
오애숙 |
2021-03-05 |
27 |
|
1467 |
시
춘삼월 휘날리는 맘속 향그럼/은파
|
오애숙 |
2021-03-05 |
11 |
|
1466 |
시
동백꽃 묘혈/은파
|
오애숙 |
2021-03-05 |
23 |
|
1465 |
시
[시]---춘삼월 길섶(삼월의 노래) ---[P]/은파
[1]
|
오애숙 |
2021-03-05 |
503 |
|
1464 |
시
QT
|
오애숙 |
2021-03-05 |
15 |
|
1463 |
시
QT
|
오애숙 |
2021-03-05 |
8 |
|
1462 |
시
생명은 축복/은파
|
오애숙 |
2021-03-06 |
13 |
|
1461 |
시
최초의 알람/은파
[1]
|
오애숙 |
2021-03-06 |
23 |
|
1460 |
시
가슴에 있는 멍울 하나/은파
[1]
|
오애숙 |
2021-03-06 |
21 |
|
» |
시
담쟁이 덩쿨에 슬은 마음으로/은파
[1]
|
오애숙 |
2021-03-06 |
19 |
|
1458 |
시
춘곤증/은파
[3]
|
오애숙 |
2021-03-06 |
22 |
|
1457 |
시
QT
|
오애숙 |
2021-03-06 |
16 |
|
1456 |
시
그대 눈빛 따사론 너울 쓰고서/은파
[1]
|
오애숙 |
2021-03-06 |
32 |
|
1455 |
시
춘삼월 향그런 봄 가슴에 슬어/은파
|
오애숙 |
2021-03-06 |
23 |
|
1454 |
시
QT
[1]
|
오애숙 |
2021-03-06 |
12 |
|
1453 |
시
춘삼월 연서/은파
|
오애숙 |
2021-03-07 |
29 |
|
1452 |
시
시
|
오애숙 |
2021-03-07 |
1910 |
|
1451 |
시
QT
|
오애숙 |
2021-03-07 |
18 |
|
1450 |
시
QT
[1]
|
오애숙 |
2021-03-07 |
10 |
|
1449 |
시
봄 들녁에서/은파
|
오애숙 |
2021-03-07 |
12 |
|
백원기 시인님, 늦게 나마 새해
주 안에서 형통의 복 임하게 되길
중보의 기도 주께 올려 드립니다
======================
삶의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우리네 인생사 단면 휘날린 씁슬함
인간사 죄가 들어 온 결과라 싶기에
구음 하나이던 언어 바벨탑 사건 후
언어의 같음과 다름으로의 끼리끼리
우리 조상 역시 흑백논리가 생겨나서
노론이니 소론이니 옛부터 유명한 듯
견해도 견해 나름라 싶은 마음이지만
같은 생각 공유함엔 행복의 날개임에
어찌 보면 행운 일 수 있어 마음 열고
타인의 소리에 귀기우려 이해 해 보면
아름답고도 이 얼마나 멋지고 향그런
기회를 갖고 향하는 멋진 일 이런지요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고 조화 이루길 바라매
우선 내 마음부터 열고서 타인의 소리
귀기우려 상부상조하게 되길 바라매
춘삼월의 길섶, 맘 열어 푸른 희망꽃
몽실몽실 피려 담쟁이 덩쿨로 산다면
저 혼자만 살겠다 않고서 함께 가자고
손내밀 때 이왕지사 도우며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