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들녘에서/은파

시 조회 수 13 추천 수 0 2021.05.20 20:48:37
오애숙 *.243.214.12

고인물 일렁인다

내 안에 갇힌 생각

나비 되어 날개 친다

 

천동이 치던 날

늘 무서움에 떨던

갇힌 생각의 늪에

빠져나와 자유함에

기쁨 누리던 때로 

휘돌아 보노라니

 

인생 수채화가

새롭게 그려져

화사함의 날개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048 시 목련꽃 지는 날/연시조----------은파 오애숙 2021-05-20 21  
1047 시 목련꽃 지는 날/은파 오애숙 2021-05-20 8  
1046 시 여전히 오애숙 2021-05-20 11  
1045 시 시--바람길 따라 오애숙 2021-05-20 14  
1044 시 5월의 들녘에서--장미가시 오애숙 2021-05-20 15  
1043 시 세월의 강 휘돌아서/은파 오애숙 2021-05-20 16  
1042 시 시어가 날개치던 날/은파 오애숙 2021-05-20 12  
1041 시 오늘 들녘에서 오애숙 2021-05-20 16  
» 시 5월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0 13  
1039 시 오월 바닷가에서 오애숙 2021-05-20 15  
1038 시 행복/은파 오애숙 2021-05-20 13  
1037 시 낯선 길/은파 오애숙 2021-05-20 18  
1036 시 별이 빛나는 밤에/은파 오애숙 2021-05-20 20  
1035 시 장미/은파 오애숙 2021-05-20 28  
1034 시 5월 들녘에서 오애숙 2021-05-20 39  
1033 시 삶의 길한목/은파 오애숙 2021-05-20 30  
1032 시 5월의 들녘에서 오애숙 2021-05-20 21  
1031 시 5월의 들녘에서 오애숙 2021-05-20 20  
1030 시 5월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0 35  
1029 시 5월의 들녘/은파 오애숙 2021-05-20 10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55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04

오늘 방문수:
43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