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도취

조회 수 1288 추천 수 1 2016.01.24 02:44:33
자기 도취

                                                           은파 오애숙

수필을 백 편 채우려다
눈이 빠지겠네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시리고 골이 아픈

허리가 휘도록
앉아 있으려니 노란불이 켜지네

글 쓰는 것이 뭔가 그리 좋은지
아이들이 밥 달라고 아우성인데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068 나르샤하는 소망 외(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320  
1067 아, 조국이여 외 삶의 소리(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284 1
1066 지는 해 속에서/지천명 길섶에서(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276  
1065 눈꽃처럼 피어나는 그 사랑 외(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160 1
1064 12월 끝자락 부여잡고/설(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104 1
1063 12월 끝자락 부여잡고 (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2939 1
1062 그리움 오애숙 2016-12-20 2087 1
1061 엘에이의 가을 오애숙 2016-12-20 2665 1
1060 어느 겨울날의 초상2 오애숙 2016-12-20 2740 1
1059 나목/ 어느 겨울날의 초상/ 오애숙 2016-12-20 2581 1
1058 늦 가을의 뒤안길에서 오애숙 2016-12-20 2488 1
1057 늦 가을의 뒤편에 서성이며 오애숙 2016-12-20 2714 1
1056 늦가을의 끝자락에서 오애숙 2016-12-20 1840 1
1055 그리움 오애숙 2016-12-20 2784 1
1054 사위어간 어느 시인의 정원 오애숙 2016-12-20 3218 1
1053 풀잎의 이슬 [1] 오애숙 2016-12-20 2023 1
1052 향그러운 어느 가을날의 초상 오애숙 2016-12-20 1878 1
1051 나목에도 사랑이 꽃피려는가 오애숙 2016-12-20 1628 1
1050 그님 계신 곳 바라보련만 오애숙 2016-12-20 2600 1
1049 회도라 물결 치는 그림자 오애숙 2016-12-20 1838 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7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22

오늘 방문수:
56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