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
시
가을 속에 축복하고픈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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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03 |
1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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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
시
시어 나래 펼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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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03 |
1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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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
시
텔레파시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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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5 |
1499 |
1 |
1025 |
시
봄의 왈츠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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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3 |
1501 |
1 |
1024 |
시
쑥부쟁이 연가 (내 사랑 내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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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2-23 |
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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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
시
-어머니의 향기로- 어른이 되기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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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8-29 |
1503 |
4 |
1022 |
시
피어나는 추억(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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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3-19 |
1504 |
2 |
1021 |
시
세월이 흐른 뒤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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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21 |
1505 |
1 |
1020 |
시
지금은 절대자의 눈이 집어내는 순간을 묵상해 보는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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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5 |
1506 |
2 |
1019 |
시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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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8 |
1506 |
1 |
1018 |
시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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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9-16 |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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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
시
광복 70주 년- 여명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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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7-23 |
1507 |
4 |
1016 |
시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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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12 |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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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
시
(시)발레타인스 데이 (valentine'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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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15 |
1510 |
1 |
1014 |
시
가슴으로 그대 사랑 새기는 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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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28 |
1512 |
1 |
1013 |
시
어느 노숙자의 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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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3 |
1512 |
1 |
1012 |
시
그림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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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21 |
1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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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
시
파란 하늘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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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9-16 |
1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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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
시
다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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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16 |
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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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
시
현대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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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2-13 |
1518 |
1 |
오월의 창공에서 배 띄어 보라는듯
온세상 코로나 전염병 허공에 날리고서
봄바람에 곰삭이어 온기 주고 있는가
병들고 지친몸을 이끌고 내 예까지
온 까닭 나룻배를 타고서 숨고르게 쉬며
들품과 날숨 사이에 그 옛날 강태공 되고픈
마음을 내 고운 님도 잘 알고 계신다고
내게 속삭이니 행복이 따로 없구려
언동에 사위어 간 심연 속에 한 줄기
봄 햇살 반짝반짝 윤슬로 다가와 사르륵
얼어붙은 마음 속의 고드름을 녹이어내려
부는 바람에 회색의 잿빛 도시를 탈출하여
쉼을 얻게 하고 있기에 정령 꿈이런가
먼 여행 날개 접고 한적한 나룻배 안
해맑은 하늘가의 신선들 노름하던 곳
그곳이 이곳 이런가 태평 세월 보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