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8 |
시
인생 사계 은파 오 애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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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9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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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7 |
시
코스모스처럼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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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9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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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6 |
시
시 내님 사랑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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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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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5 |
시
시) 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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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3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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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4 |
시
가을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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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9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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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3 |
시
시월에 핀 깊고 푸른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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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9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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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2 |
시
가을 파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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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9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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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1 |
시
연예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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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9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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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0 |
시
은혜의 단비날개속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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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9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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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9 |
시
젊은 날 추억의 단상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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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9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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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8 |
시
시) 시행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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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1-12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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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7 |
수필
떡국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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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1-23 |
28 |
1 |
4396 |
시
감사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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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1-29 |
28 |
1 |
4395 |
수필
[발렌타인 데이] 1달로로 행복 바이러스 만들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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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10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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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4 |
시
설빛 하이얀 그리움 일렁이는 이아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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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19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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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3 |
시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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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21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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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2 |
시
*** [4/1] 4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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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4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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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1 |
시
시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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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6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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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0 |
시
시-세월의 강가에 앉아서(세월의 바람)/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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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8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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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9 |
시
시-입춘대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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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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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기롬에(창방)
은파 오애숙
가끔 가을 마시고 싶다
바쁜가운데서 멈춤 선언 후
담뿍 숨 들이키며
사각사각 들려오는
낙엽 밟히는 소리 듣고 싶은데
어찌 그리도 틈 못내는지
잠시도 바람잘날 없어
오늘도 애태우며 살얼음판 걷네
얘, 너 오늘도 지각이다
깨우지 않으면 일어날
생각조차 하지 않는 막내아들로
골머리가 아픈 나날들
할 일이 없어지는 날
언제련가 손 꼽아 보고 있으나
그 때까지는 살런지
백세에서 백 이십시대
향하고 있다고 하나 어디그게
내게도 해당 될런지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자
맘으로 챙기며 가을 햇살 먹는다
가을 청아한 숨소리까지 담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