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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닷가에서/은파
한여름 발 뜸 새 없이
북적 되었던 바닷가
고독하다 소리치는가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지평선 바라다 보면서
그 옛날 추억에 잠긴다
어느사이 시린 바람도
정오의 따사론 햇살로
날 정화 시키고 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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