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닷가에서/은파

시 조회 수 30 추천 수 0 2020.12.03 10:09:53
오애숙 *.243.214.12

겨울 바닷가에서/은파

 

 

한여름 발 뜸 새 없이

북적 되었던 바닷가

고독하다 소리치는가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지평선 바라다 보면서

그 옛날 추억에 잠긴다

 

어느사이 시린 바람도

정오의 따사론 햇살로

날 정화 시키고 있구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368 시 시----설에대한 추억/은파 [1] 오애숙 2021-02-11 28  
4367 시 기다림/은파 [1] 오애숙 2021-02-18 28  
4366 시 춘삼월의 바램/은파 오애숙 2021-02-24 28  
4365 시 춘삼월의 기도/은파 오애숙 2021-02-27 28  
4364 시 평시조-그댄/은파--[시마을 시조방] 오애숙 2021-04-15 28  
4363 시 QT 오애숙 2021-04-29 28  
4362 시 연시조 / 어느 봄날/은파 오애숙 2021-04-29 28  
4361 시 장미와 나 오애숙 2021-05-09 28  
4360 시 장미/은파 오애숙 2021-05-20 28  
4359 시 5월 끝자락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9 28  
4358 시 QT [1] 오애숙 2021-08-02 28  
4357 시 형통한 사명 성취와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에/은파 오애숙 2021-08-05 28  
4356 시 팔월의 기도 [1] 오애숙 2021-08-05 28  
4355 시 시--- 8월의 장댓비--은파 [1] 오애숙 2021-08-09 28  
4354 시 시-------매미 오애숙 2021-08-09 28  
4353 시 물망초/은파 오애숙 2021-09-08 28  
4352 시 QT: 주 공동체 안에서 섬기는 지도자/은파---[미주]--딤전 3장 1절 -13절 [1] 오애숙 2021-09-28 28  
4351 시 연시조: 이 가을 큐피트의 사랑으로/은파 오애숙 2021-10-14 28  
4350 시 큐티:중보자 이신 주님만 바라보며 [2] 오애숙 2021-11-01 28  
4349 시 단풍에게 오애숙 2021-11-22 28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59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379

오늘 방문수:
36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