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싱그럼으로(시)

조회 수 455 추천 수 0 2017.12.27 00:38:49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7-12-24 17:05     조회 : 527    
    · 순백의 싱그럼으로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시 

순백의 싱그럼으로 

                                                                은파 오애숙 

흰 눈이 펑펑 내리던 화이트 크리스마스 
예닐곱 그때 생각하면 기쁨 차고 넘쳐요 
순백의 싱그러움으로 평강의 왕으로 오신 
구주 아기 예수께 찬양했던 그때 그 시절 

세상풍파로 이리저리 휩싸여 찢겨진 마음 
홀로 짐이 무거워 허공에 가눌 길 없는 맘 
세속에서 절인 맘 곧 추고자 주의 보혈로 
흰눈 보다 깨끗함  얻고자 두 손 모읍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 주께 내려 놓아라 
주가 친히 담당 하리라 하신 말씀에 힘 얻어 
십자가 앞에 내려놓는 맘 속에 평화 주소서 
평강의 왕이여 세상 요란하나 주 바랍니다 

오 주여 내 마음 화이트 크리스마스 그 시절 
예닐곱 그때로 돌아가서 순백의 싱그럼으로 
오직 내 구주 예수 그리스도만 찬양 하리니 
평강의 왕이시여 주님만 홀로 영광 받으소서

오애숙  17-12-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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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순백의 풋풋함으로 (초고) 

                                                                은파 오애숙 

흰 눈이 펑펑 내리던 화이트 크리스마스 예닐곱 그때 생각하면 기쁨 차고 넘쳐요 
순백의 풋풋함으로 평강의 왕으로 오신 구주 아기예수께 찬양했던 그때 그 시절 

세상풍파에 이리저리 휩싸여 찢겨진 마음 홀로 짐이 무거워 허공에 가눌 길 없는 맘 
세속에서 절인 맘 곧 추고자 주의 보혈로 흰눈 보다 깨끗한 맘 얻고자 두 손 모읍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 다 주께 내려 놓라 주가 친히 담당 하리라 하신 말씀에 힘 얻어 
십자가 앞에 내려놓는 맘속에 평화 주소서 평강의 왕이여 세상 요란하나 주 바라 봅니다 

오 주여 내 마음 화이트 크리스마스 그 시절 예닐곱 그때로 돌아가서 순백의 풋풋함으로 
오직 내 구주 예수 그리스도만 찬양 하리니 평강의 왕이시여 주님만 홀로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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