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시 조회 수 28 추천 수 0 2020.02.21 21:16:25
오애숙 *.243.214.12

연분홍

연지곤지 찍고서

임보고파 우수가 지나지도

않아서 치장하여 고려산

산 기슭에서 

웃음꽃을 

피우누

 

봄날이

가고 있어 아쉬움

남고 있어 너 만의 그 애뜻한

사랑을 전하고파 산마루

걸터 앉아서

휘날리누 

살며시  

 

=======

 

연분홍 연지곤지 찍고서 임보고파

우수가 지나지도 않아서 치장하여

고려산 산 기슭에서 웃음꽃을  피우누

 

봄날이 가고 있어 아쉬움 남고 있어

너 만의 그 애뜻한 사랑을 전하고파

산마루 걸터 앉아서 휘날리누 살며시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388 시 시-사랑이 움튼다/은파 오애숙 2020-03-29 28  
4387 시 시-봄전렴사- 야생화-띠꽃 오애숙 2020-03-29 28  
4386 시 시-삼월엔 /은파 오애숙 2020-03-29 28  
4385 시 5월 오애숙 2020-04-16 28  
4384 시 시--4월의 어느 날 --[[MS]] 오애숙 2020-04-24 28  
4383 시 시-- 내 사랑 내님이시여--[[MS]] [1] 오애숙 2020-04-24 28  
4382 시 시]--오월의 뜰안--[MS] 오애숙 2020-05-03 28  
4381 시 시--5월에는 편지 쓰고파요 --[[MS]] [1] 오애숙 2020-06-04 28  
4380 시 시-- 5월의 장미 --[[MS]] [1] 오애숙 2020-06-04 28  
4379 시 시-5월의 연서----[[D]] 오애숙 2020-06-28 28  
4378 시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MS]] 오애숙 2020-06-28 28  
4377 수필 7월의 창이 활짝 열렸습니다/은파(소설 만들 내용) 오애숙 2020-06-30 28  
4376 시 QT 오애숙 2020-11-05 28  
4375 시 QT : 살전 5장 19-28 마라나타 [1] 오애숙 2020-11-08 28  
4374 시 시 오애숙 2020-11-15 28  
4373 시 겨울 바다/은파 오애숙 2020-12-03 28  
4372 시 QT 오애숙 2020-12-13 28  
4371 시 QT 오애숙 2020-12-13 28  
4370 시 1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 날개--2/은파 [1] 오애숙 2021-01-18 28  
4369 시 QT [1] 오애숙 2021-02-01 28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42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62

오늘 방문수:
75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