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숨을 쉬고 있다는 거다
숨을 쉬면서 신탁의 미래 생각하며
미래를 설계 함에 있어서 우리에겐
서로 상호간 연결 고리가 성립된다
삶은 나 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함께 손에 손 마주잡고 가는 것이라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로
타인과 관계 형성되어 이루는 거다
꼭 지키라는 상호간의 일종의 계약
허나 그것을 그냥 지나쳐 남긴 오점
때로는 지울 수 없는 배신과 좌절로
상대에게 자신의 신뢰 저하시킨다
살다보면 피치 못한 경우도 있으나
사전에 방어한다면 서로 위하려마는
뜻도 미지근한 상태로 이어지게하네
반드시 지키라고 있는 것이 약속인데
너와 나의 만남속에서 꼭 지키자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