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8 |
시
내 그대 언제 오시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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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7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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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7 |
시
시--핑크뮬리 들판에서/ [시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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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7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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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6 |
시
QT: 주님의 공동체 안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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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8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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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5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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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8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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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4 |
시
QT: 주님 세우신 공동체 안에서/은파---[미주]--딤전-5장 17절-25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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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8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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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 |
시
QT: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디모데전서 4장 6절-1-16]-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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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8 |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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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2 |
시
QT 공동체 안에서 관계 세우며 약자 돌보는 긍휼함/은파--[미주]--딤전 5:1-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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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8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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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1 |
시
QT: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긍휼 /은파----[미주]---딤전 5:1-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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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8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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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 |
시
QT: 주 공동체 안에서 섬기는 지도자/은파---[미주]--딤전 3장 1절 -13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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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8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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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 |
시
QT:하나님의 거룩한 경건의 비밀/은파---[딤전 3:14- 4:5]-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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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8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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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 |
시
시---홍엽의 계절---[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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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9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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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 |
시
연시조-홍엽의 계절---[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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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9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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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 |
시
목련의 봄/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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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9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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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 |
시
가을 길섶- 마지막 열차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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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9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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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 |
시
시---귀뚜라기 연가 --[시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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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9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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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 |
시
QT--믿음의 선한 싸움을 위해/은파 딤전 6장 11절-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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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1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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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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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1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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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 |
시
QT; 인정 받는 자 욥 --욥기 1장 6절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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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1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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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 |
시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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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4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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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 |
시
큐티---------------욥3장11-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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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7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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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어느 날(유년의 그리움) /은파 오애숙
잔설에 발 시려 동동이는데
나목에 새싹들 행진 이어지는 3월
아직 수액 활발하지 않는 시기인데
뿌리들 기지개 켜고 서로 살 비비며
언 땅 녹이며 길 터 뻗어가고
함박눈에 휩사여 놀란 매화꽃
여린 햇살 매화나무우듬지에 슬어
반짝일 때 위풍당당하게 미소 짓고
들판에서는 파아란 보리 물결치며
휘파람 불어 희망 속삭이는 3월
파아란 들판 뭉게구름 사이
보리피리 만들어 고수들 피리 불어
'삘릴리~삘리~' 보리피리 들리면
연한 보릿대 뽑아 흉내 내었던
유년의 그리움 맘에 일렁인다
언 산 잔설에 발 시려 동동이는데
나목에선 새싹들 행진하고있는 3월
잠에서 깬 수액의 합창 소리에
기지개 켜 뿌리들 서로 살 비비며
언땅 녹이어 길을 터 뻗어가고 있고
심술난 꽃샘바람에 놀랐던 버들가지
여린 햇살 수양버들우듬지에서 슬어
살랑이는 바람에 반짝이며 미소한다
초록물감 풀어 물결치는 보리싹
휘파람 불며 춤추는 에머란드빛 하늘
뭉게구름 사이 거룩한 희망의 속삭임
노래하고 있을 때 제 세상처럼 휘젓고
그애와 다니던 유년 맘 속 버들피리로
첫사랑이라고 그리움이 노래를 하네
그 어린 시절 잠에서 깨어나서
첫사랑이라고 속삭이는 삼월입니다
깊은 산 잔설에 발 시려 동동일 때 새싹들 행진하고있는 3월
잠에서 깬 수액의 합창 소리에 기지개 켜 뿌리들 서로 살 비비며
언 땅 녹이어 길 터 뻗어가고 있는데 심술난 꽃샘바람에 놀라 주춤하던 버들
여린 햇살 수양버들우듬지에서 슬어 살랑이는 바람에 반짝이며 미소한다
초록물감 풀어 물결치는 보리싹 휘파람 불며 춤추는 3월의 들판
뭉게구름 사이 거룩한 희망의 속삭임노래하고 있을 때 제 세상처럼 휘젓고
그애와 다니던 유년 맘 속 버들피리로 유년의 그리움을 노래 하네
그 어린 시절 잠에서 깨어나 첫사랑이라고 속삭이는 삼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