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8 |
시
시-새봄이 돌아오면/새봄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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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8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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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 |
시
시-신호탄/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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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8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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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 |
시
시-내 널 볼 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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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8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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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 |
시
시- 올 경자년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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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8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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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
시
시-2월 속에 피어나는 웃음꽃/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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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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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 |
시
시- 행복이 꽃 피는 발렌타인 데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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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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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 |
시
시- 2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의 속삭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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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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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 |
시
시-봄전령사-현호색(야생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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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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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
시
봄이 익어 갑니다----[S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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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16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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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 |
시
새봄의 연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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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2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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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
시
시-- 4월의 기도 --[[M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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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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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
시
시-- 봄의 함성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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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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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6 |
시
*시-- 4월의 어느 날--[[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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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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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 |
시
성시)아바 아버지여 하늘문 여소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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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5-14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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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 |
시
성시 /빚진 자-성백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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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5-29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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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3 |
시
성) 내 남은 삶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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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4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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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 |
시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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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8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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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
시
가을과 겨울사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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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18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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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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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2-27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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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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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2-27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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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세상사 어느 것 하나 그냥 넘어 가지 않는 것이 없는 게 세상사 이다.
특히 잠시 방관하거나 방시 한다면 어느 날 그것이 태풍의 눈이 됐고
인간과의 관계에서는 물질적인 문제 금전이 왔다갔다 하는 가운데서
결국 그것이 사람도 돈도 잃게 되어 허리케인 같은 태풍의 눈 될 것이다
삶의 방향이 순조로운 순풍이련만 인생사에 불어 닥치는 환란에 심연의
열이 지글지글 끓다 목까지 까맣게 태워 온통 주변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자라나는 아이들도 잘 나가다 잠시 한 눈 파는 사이 겉잡을 수 없는 나락
저 넘어 늪에 빠져 들고 사랑하는 남편도 아내도 잠깐 사이 아수라장이다
날선 칼날이 되어 혹은 시뻘건 불의 혀가 되어서 오늘도 가슴에 비수 되고
시뻘건 혀가 되어 날 집어 삼키려고 날름 거리며 도처에서 도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