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오월 --[[MS]]

시 조회 수 41 추천 수 0 2020.06.04 21:09:21
오애숙 *.170.14.27

 

*오월

오애숙   1   135 05.07 16:42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5월/은파 오애숙


계절의 여왕앞에 정적의 그늘 걷쳐
기나긴 악몽지나 회복의 가속화로
오월은 완숙한 희망 날개 돋아 나르샤

근래에 이번처럼 막막한 때 있었나
늑골을 밟고가야 하는 삶이 였기에
다행히 계절의 여왕 앞에 희망 피누나

선홍색 장미꽃이 화알짝 만발하여
어느 때 보다 더욱 화사히 미소하며
G선상 아리아 선율 휘날린다 가슴에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20.06.04 21:09:49
*.170.14.27

Comments

 

 
오애숙  05.09 21:58  
오월 들판/은파 오애숙

푸르름
날개치는 계절
꿈이 노래 합니다

계절의
여왕앞에서
정적의 그늘 거뒤고

기나 긴
악몽의 늪 헤쳐
가속화의 회복의 길
 
완숙한
희망 날개 펼쳐
푸른꿈 나르샤 합니다
================

상단의 연시조 1연을
재구성하여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968 시 QT; 정체성 갖고 사는 자/은파 [3] 오애숙 2021-07-15 11  
1967 시 QT 순종으로 완성된 성막속 주님의 축복/은파 오애숙 2021-07-15 8  
1966 시 QT 오애숙 2021-07-16 12  
1965 시 한여름밤의 소야곡 오애숙 2021-07-16 27  
1964 시 여름/은파 오애숙 2021-07-16 7  
1963 시 7월 들녘에서(바람/)은파 [1] 오애숙 2021-07-16 7  
1962 시 QT 오애숙 2021-07-16 14  
1961 시 QT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오애숙 2021-07-16 11  
1960 시 QT 오애숙 2021-07-16 8  
1959 시 QT : 하나님의 승인하신 도구 거룩한 관유/은파 [1] 오애숙 2021-07-16 10  
1958 시 QT: 순종으로 완성되는 구속사의 새 시대 바라보며/은파 [1] 오애숙 2021-07-17 5  
1957 시 비오는 날의 수채화/은파 [1] 오애숙 2021-07-17 13  
1956 시 빗방울의 연가/은파 오애숙 2021-07-17 12  
1955 시 시 [1] 오애숙 2021-07-17 692  
1954 시 QT: 하나님 임재와 동해을 지속해서 누리는 성도/은파 [2] 오애숙 2021-07-18 13  
1953 시 해바라기 뜰에서/은파 오애숙 2021-07-18 11  
1952 시 시--메리골드 오애숙 2021-07-18 11  
1951 시 해바라기 오애숙 2021-07-18 11  
1950 시 QT [1] 오애숙 2021-07-19 14  
1949 시 붉은 수국 뜰에 앉아서/은파 오애숙 2021-07-19 9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9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77

오늘 방문수:
28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