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완연한 봄인데/ --

조회 수 70 추천 수 0 2020.06.28 23:11:26

5월의 어느 날 ( 5월 중턱에서의 고백)/은파

오애숙   1   114 05.13 16:45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완연한 봄인데/은파 오애숙

언제 까지런가 어머니 날에
사회적 거리 두기로 방문을
삼가하란 뉴스 보고 된 현실

완연한 봄의 길섶 오건마는
어이하여 코로나19 줄행랑
칠 줄 모르고 제세상 만드누

가슴치고 통탄할 현실속에
이러다 자식 보고픈 그리움
목울음 차 오르실 울 어머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908 4월의 시 오애숙 2018-04-10 493  
1907 꿈결에라도(방콕) (SM) 오애숙 2018-07-17 493  
1906 4월의 기도(시) [2] 오애숙 2018-03-27 494  
1905 시)단심가 [1] 오애숙 2018-06-15 495  
1904 시) 사람이 모르고 있는 것 오애숙 2018-02-23 497  
1903 시) 문향의 향그럼 속에서 오애숙 2018-04-09 497  
1902 머언 훗날 오늘이 아름다움 되고파 오애숙 2017-12-24 498  
1901 겨울 햇살(시) 오애숙 2018-01-12 499  
1900 봄비(시) 오애숙 2018-05-29 500  
1899 내가 진정 나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오애숙 2017-12-24 501  
1898 (소천)심술보 오애숙 2018-06-21 501  
1897 시) · : 그대 사랑의 물결속에 오애숙 2017-12-30 502  
1896 (시) 그대 내게 오시려 거든 오애숙 2018-03-18 502  
1895 봄이 오는 길목 [1] 오애숙 2018-03-26 502  
1894 시)생의 한가운데서(사노라면) [1] 오애숙 2018-06-21 502  
1893 시)4월의 연서 [1] 오애숙 2018-04-10 503  
1892 [시]---춘삼월 길섶(삼월의 노래) ---[P]/은파 [1] 오애숙 2021-03-05 503  
1891 그대 가련가(시) 오애숙 2018-04-20 505  
1890 성)[참 아름다워라] 오애숙 2018-05-13 505  
1889 새봄의 향기(시) 오애숙 2018-02-25 506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7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48

오늘 방문수:
52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7,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