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 조회 수 21 추천 수 0 2020.12.23 04:22:45
오애숙 *.243.214.12

크리스마스/은파 오애숙

주여 오늘 만큼은
온누리 덮은 코로나 팬데믹
하얀 눈꽃송로 덮은 포근함으로
아기 예수님의 아름다운 사랑을
사윈 마음 속에 슬어
휘날리게 하소서

주여 오늘 만큼은
천사의 합창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참 평화로다"의 그 물결 넘치는
기쁨으로 모두에게 휘날려 주는 자로
간절히 원하는 자들 마음 속에
열망의 꽃 활짝 피우사

주여 오늘 만큼은
주 사랑으로 소외 된 자 위로 하며
슬픔에 잠긴 자에게 소망의 근원에 대해
바로 알려 줘  참 기쁨과 평안 누릴 수 있는
평강의 왕을 찬양하는 가운데
안내 자의 삶 되게 하사

주여 오늘 만큼은
진정 메시야의 탄생 알리는
복된 걸음과 아름다운 입술 되어
주 거룩한 영광의 자리 바라보며
주 거룩한 향기 온누리에 
펼치게 하옵소서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408 시 어느 멋진 가을 날의 소묘(사진 첨부) [1] 오애숙 2017-10-11 1113  
4407 시 활짝 열려있으나 오애숙 2017-10-11 670  
4406 시 === 정말 그대가 내 안에 있어 오애숙 2017-10-12 778  
4405 시 ===삶의 향기 2 오애숙 2017-10-12 811  
4404 시 ===사랑은 오애숙 2017-10-12 734  
4403 시 ===내 안 가득 [1] 오애숙 2017-10-12 984  
4402 시 ===내 곁에 오애숙 2017-10-12 1644  
4401 시 ===사랑의 향연 오애숙 2017-10-12 896  
4400 시 ===한겨레 속에 오애숙 2017-10-12 984  
4399 시 늦가을 날의 단상/ 청솔가지 푸른물결로 [3] 오애숙 2017-10-21 1331  
4398 시 =====가을 향그럼 [1] 오애숙 2017-10-21 1204  
4397 시 가을 오애숙 2017-10-29 741  
4396 시 어린 날의 단상 [1] 오애숙 2017-11-06 833  
4395 시 작시)시월이 오면 오애숙 2017-11-15 931  
4394 시 가을 날의 단상 [1] 오애숙 2017-11-06 741  
4393 시 늦가을 날의 단상/ [1] 오애숙 2017-11-06 1267  
4392 시 부족한 시 창작실에 귀한 발걸음 하셨습니다. [1] 오애숙 2017-11-19 936  
4391 시 은파의 메아리 [1] 오애숙 2017-12-02 530  
4390 시 달맞이 꽃 2 오애숙 2017-12-05 634  
4389 시 성시- 오 주여 오애숙 2017-12-07 532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7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22

오늘 방문수:
56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