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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는
인간의 한계에
도달할 때 있습니다
그 중 이별의 슬픔
빗물처럼 몰려와서
가늠할 수 없는 도탄으로
통곡의 벽 만들어도
세월이란 약으로
잠재운다고하더라도
기억이 날개 쳐 들어와도
아름다운추억이었다고
고백하는 소리를
심연에서 들으면서
맘속 빗장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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