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 추천 수 0 2020.11.05 01:44:20

 

인생사

                                             은파 오애숙

 

한 치 앞 모른다는 인생길 걸어 온 날

괜시리 울컥하며 거울로 보는 맘 속

무시히 여기에 까지 정말 잘도 왔구나

 

스스로 위로하며 격려해  쉼을 얻고

다시금 일어서서 당당히 맞서 보우

내 안에 메아리치는 푸른 꿈이 있기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888 시-경자년의 바람 [1] 오애숙 2020-03-28 29  
1887 시-새봄에 매화 향기 휘날리거든/그리움 [1] 오애숙 2020-03-28 29  
1886 시-겨울연가 2 [1] 오애숙 2020-03-29 29  
1885 시-새봄이 왔다 [1] 오애숙 2020-03-29 29  
1884 시-씀바귀꽃 필무렵/은파 오애숙 2020-03-29 29  
1883 시-나 너로 인해 [1] 오애숙 2020-03-29 29  
1882 시-산수유화/은파 오애숙 2020-03-29 29  
1881 시-새봄속에 피어나는 연가/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0-03-29 29  
1880 4월의 봄비 속에 [1] 오애숙 2020-04-17 29  
1879 시--진달래꽃 연가 --[[MS]]---[시향] [1] 오애숙 2020-04-24 29  
1878 시--어이 할까나 --[[MS]] [1] 오애숙 2020-04-24 29  
1877 시-- 오월의 노래 --[[MS]] 오애숙 2020-06-04 29  
1876 가을 밤의 연가/은파 오애숙 2020-11-12 29  
1875 12월의 노래/은파 오애숙 2020-12-01 29  
1874 12월의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0-12-01 29  
1873 몽돌꽃/은파-------[시] [2] 오애숙 2021-02-09 29  
1872 봄의 왈츠/은파---시마을-[시인의 향기]--21-04-16 [1] 오애숙 2021-02-11 29  
1871 제 2 인생을 여는 삶의 길목에서/은파 오애숙 2021-02-18 29  
1870 파랑새/은파 오애숙 2021-02-18 29  
1869 새봄의 노래/은파 오애숙 2021-02-22 2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36
어제 조회수:
107
전체 조회수:
3,126,627

오늘 방문수:
82
어제 방문수:
71
전체 방문수:
999,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