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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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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주 오늘도/은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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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추천 수
0
2021.02.03 23:34:22
오애숙
*.243.214.12
http://kwaus.org/asoh/asOh_create/79967
추천하기
주여 오늘도/은파
우리 삶의 자리
먹구름이 우릴
집어 삼키려하나
우리 가진 것
오직 구원함에
생명의 주 전하려
보내심 힘입고
담대함으로 선포해
주께 영광 돌릴수 있게
먼저 된 자가
천국복음 입술벌려
증거하게 하옵소서
주님 다시 오실
마지막 때 까지
주 은혜의 옷입고
하나님의 뜻을
온누리에 주 사랑
휘날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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