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동백꽃

시 조회 수 282 추천 수 0 2019.01.15 15:14:32
오애숙 *.175.56.26
활화산의 뜨거운
용광로가 설한풍속에
눈발을 녹이고 당당히
일어서는 사랑의 힘

우리에게 자연은
몽학선생으로 심연에
격려로 노래하고 있어
고통의 늪에도 견디고
당당이 일어 섭니다

눈발을 면사포로
쓰고서 동박새와 
사랑을 나눈는 슬픔
이야기가 가슴으로
부메랑되고 있네요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208 시 시) 12월의 연서 오애숙 2018-11-29 279  
2207 시 시) 그리움의 시학 오애숙 2018-08-14 280  
2206 시 눈 부신 햇살 속에 오애숙 2018-06-27 281  
2205 시 상하이,어찌하오리까 오애숙 2022-04-10 281  
2204 시 곡두(MS) 오애숙 2018-08-14 282  
» 시 ms 동백꽃 오애숙 2019-01-15 282  
2202 시 시) 산다는 게 무엇인가 [2] 오애숙 2018-09-14 284  
2201 시 시조) 장대비 (MS) 오애숙 2018-08-20 286  
2200 시 시조--마음의 글로 다듬는 조각 예술 (MS) 조 오애숙 2018-07-24 287  
2199 시 시) 해넘이 홍빛 물결 속에서 오애숙 2018-11-08 287  
2198 시 어느 시인의 정원 [D] [1] 오애숙 2018-11-16 287  
2197 시 시--사랑의 이름으로--[시향] [1] 오애숙 2018-09-11 289  
2196 시 가을 아침 향그럼속에 오애숙 2018-11-17 289  
2195 시 눈이내린 아침에(행복이란) 오애숙 2019-01-17 289  
2194 시 시)이 땅의 비문 하늘 비문일텐데 [1] 오애숙 2018-06-15 290  
2193 시 시마을)습관 오애숙 2018-07-09 290  
2192 시 은파의 메아리(시) 오애숙 2018-09-12 291  
2191 시 =생의 한가운 데서=힐링 오애숙 2018-06-26 291  
2190 시 ***겨울비 속에==[[MS]] [2] 오애숙 2018-12-12 291  
2189 시 5월의 시(시)봄향기로 쓰는 연서 오애숙 2018-05-28 292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51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00

오늘 방문수:
39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