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asoh
2021.01.26 10:05:13 *.243.214.12
어느 가을 날/은파 오애숙
삼십 여년 전 이맘 때 돼면
교회 화단에 핀셀비야 꽃
활짝 미소짓고 있던 추억
사윈 마음 속에 홍빛 너울
쓰고파 간절히 부르는 맘
어찌 나만 그럴 것인가요
옛 동무들의 푸르른 꿈들
그 꿈들 사이 홍빛 셀비아
뭉게구름처럼 피어 날 때면
그 해의 꿈 들이 하나 둘
이루워 졌는가 갈 햇살로
영글어 가고픈 열망의 꽃
젊은 날 우릿것 이었기에
꿈 많던 그 시절이 그리워
가슴에 셀비아 물결칩니다
http://blog.daum.net/moonhaeng123456/168
203
새해 인사---은파 / 오애숙 좋은글 (3) 2020. 1....
202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
201
https://images.app.goo.gl/i4Mw4vgrDDy9hfdf7
200
바람꽃/은파 오애숙 산새와 노래하려 고고히 높은 지...
199
https://blog.daum.net/moonhaeng123456/203#rp 21/...
198
19/9/9 어린양 예수께 찬양을 속죄의 어린양 되...
197
https://blog.naver.com/yyjung2/222116620262
196
195
https://musicliebe.tistory.com/entry/%EA%B0%80%EC%9...
194
193
192
https://www.youtube.com/watch?v=4Oj_uYqmJjQ
191
http://blog.daum.net/kiyoun47/13461498
»
189
그리움의 물결
188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crenovel&...
187
11
186
겨울 연가
185
능소화----은파 시가있는(1) 2020. 7. 30. 18:30 ...
184
격려의 꽃----은파 시가있는(2) 2020. 7. 30. 18:...
로그인 유지
어느 가을 날/은파 오애숙
삼십 여년 전 이맘 때 돼면
교회 화단에 핀셀비야 꽃
활짝 미소짓고 있던 추억
사윈 마음 속에 홍빛 너울
쓰고파 간절히 부르는 맘
어찌 나만 그럴 것인가요
옛 동무들의 푸르른 꿈들
그 꿈들 사이 홍빛 셀비아
뭉게구름처럼 피어 날 때면
그 해의 꿈 들이 하나 둘
이루워 졌는가 갈 햇살로
영글어 가고픈 열망의 꽃
젊은 날 우릿것 이었기에
꿈 많던 그 시절이 그리워
가슴에 셀비아 물결칩니다
http://blog.daum.net/moonhaeng123456/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