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애숙 시인

어린아이들 성숙치 못한 연고 인해 설교할 때

아이들이 방해자로 여겨 귀찮은 존재로 여겼으나

주님께 어린아이가  오는 것 용납하시며 천국은 

이런 아이 같지 않으면 갈 수 없다는 역설 속에서

천국 백성의 속성을 깊이 묵상하게 하게 합니다

어른들 삶의 거친 여울목 늘 속아 살아 온 까닭에

타인들 신뢰하지 못 하나 어린아이 마음은 순수해

다른 이에 대한 무한한 속성 있어 빨리 잊게 되매

타인들에 대한 상처 받은 아픔을 쉽게 잊게 하시고 

주 은혜 아래 내려 놓지 못할 게 뭔지 날마다 주신

새로운 은혜로 겸손히 주만 바라보게 하여 주소서

부자 청년 주께 와 영생 얻기 위한 행위에 대하여

문의 했을 때의 답변은 결국 누구도 자신의 행위로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시매

사회, 교회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집착 내려 놓길

주님 원하고 계시는 데도 소유에 대한 욕심 강해서

결국 집착이 되어 아귀다툼으로 연결되어 다른 이와 

관계를 불편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 명심하게 하소서

오 주님, 참으로 이 땅에서 천국 이루기 원하고 있어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족하여 살아가길 원합니다

주께서 우릴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으로 천국백성으로

이세상 살아 감에 있어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늘 말씀 안에서 살아가게 하사 현재 코로나19 인하여

다음 세대가 믿음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주여 도우소서

다음 세대 부모 세대로 이어져 믿음을 견고히 지키도록

주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사 늘 중보의 기도로

이끌어 줄 수 있도록 주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구원

받지 않은 선행은 하나님께로 연결 되는 것 아니라는 것 

잘 기억해 예수로 인해 거듭남의 축복 감사해 이웃 향해 

삶이 변해 하나님을 향한 행위의 선한 행동으로 이웃에게 

행한 섬김이 곧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됨을 깨닫게 하소서

마태복음 19장 13절-22절 묵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