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8 |
시
QT: 역사 속 시간의 주인이신 주님/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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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24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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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 |
시
QT: 임마누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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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21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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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 |
시
그리움/은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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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25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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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 |
시
기도/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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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25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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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 |
시
그대 창문 두드려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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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25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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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
시
가을 편지(행복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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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25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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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2 |
시
연시조--달맞이 꽃/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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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26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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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 |
시
QT 주님의 시간대 안에서/은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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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25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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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
시
QT 주권가의 통치의 원리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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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25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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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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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26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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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8 |
시
QT-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하소서/은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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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26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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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7 |
시
사윈 들녘 거닐지라도/(삶의 한 가운데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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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29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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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 |
시
이 아침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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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29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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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
시
나 항상/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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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29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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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 |
시
만유의 주재이신 통치의 원리 늘 깨닫게 하소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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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26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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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3 |
시
연시조--해당화 고옵게 필 때면/은파---[시조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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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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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2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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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26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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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 |
시
QT------12/1(심판과 영원한 인자의 나라에 대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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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28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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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시
QT: 위기 속, 주 의지 함으로 승리로 이끄시는 주님/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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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30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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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 |
시
12월 들녘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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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30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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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출렁이며 들리는 풍랑 이는 거센소리
그 거센 물결 속에 뛰어노는 고기들의 생명참에
눈 뜨이는 겨울 바닷가에 서성입니다
펄럭이는 새 하이얀 오선지 위에
삼백 육십 오장 펼쳐보며 열 둘로 나눠 곡 붙여
휘파람 멋지게 부는 새아침입니다
반짝이는 새 하이얀 오선지마다
박자와 음이 제각기 다르나 조화롭게 춤추며
내게 배 띄어 노 저으라고 합니다
거센 파도가 바위섬에 다 달아
하얀 포말 되어 부서지고 부서져 내려앉으나
또 다시 하얀 거탑 새워지네요
묵은 생각 부서지는 포말속에
모든 낡은 계획과 함께 힘차고 용기있게 던지며
새로운 계획 바위에 새깁니다
새결심으로 심연에 새기어서
배 띄워 항해할 때마다 맘으로 되새김 질 하며
희망의 샘터에 노 저어 갑니다
은파 오애숙
출렁이며 들리는 파도 소리
그 거센 물결 속에 뛰어노는
고기들의 생명참에 눈뜨네
펄럭이는 하이얀 오선지 위
삼백 육십 오장을 펼쳐보며
열 둘로 나눠 곡 붙여 본다
반짝이는 하얀 오선지마다
박자와 음이 제각기 다르나
조화롭게 춤추며 노래한다
거센 파도가 바위에 다 달아
하얀 포말 되어서 부서지나
또 다시 하얀 거탑 새워지네
묵은생각 부서지는 포말에
모든 낡은 계획 던져버리고
바위에 새기는 새로운 계획
심연속에 새겨보는 새결심
배를 띄워서 항해할 때마다
흥겨운 노래 희망의 샘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