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 --주여 나 주님의 향기로/은파

조회 수 68 추천 수 0 2020.12.11 09:10:20

주님의 향기로 날 채우사

승리케 하실 내 주님만을

두 손 높이 들고 찬양해요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 대로

성령을 물 붓듯 부어 주시어

용사로 서서 에스겔 골짜기

뼈들에게 명령해 여호와의

군대로 다시 새롭게 일어나

주님 오실 그날을 준비하며

깨어 있는 자가 되게하소서

 

코로나19 인해 실족치 않고

바람결에 절대로 날아가지

않은 알곡만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존귀한 말씀속에서

늘 나의 영혼을 깨워 흔들어

주 은혜로 넘치게 하옵소서

 

푯대를 향한 주님의 부르심

끝까지 받들어 준비된 자로

의의 면류관 바라보게 되길

오늘도 주 은혜의 잔 마시며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속에

사랑의 향기로 피게 하소서

 

이시간 주님의 향기 채우사

승리케 하실 나의 주님만을

두 손 높여 찬양케 하옵소서

 

내 삶의 휘옹돌이 인내의 잔

그 쓴잔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 기쁨의 은혜의 단비되어

축복의 잔 맛보게 인도하소서

 

 

 

 

 

 

 


오애숙

2020.12.11 09:11:16
*.243.214.12

9월 8일 카카오톡으로 보낸 시를 이곳에 올려 놓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788 11월 중턱에 앉아서/은파 [3] 오애숙 2020-11-09 19  
1787 QT 굳건한 반석에 서 있어 자랑이 되게 하소서 [2] 오애숙 2020-11-10 23  
1786 큐티 오애숙 2020-11-10 13  
1785 QT --마지막 때 시대적 사명감으로 푯대향하게 하소서 [2] 오애숙 2020-11-10 32  
1784 QT 감사해요 오애숙 2020-11-11 25  
1783 코스모스 들녘에서/은파 [1] 오애숙 2020-11-11 17  
1782 QT [6] 오애숙 2020-11-12 23  
1781 가을이 아름다운 건/은파 오애숙 2020-11-12 20  
1780 가을이 아름다운 건- 2/은파 오애숙 2020-11-12 22  
1779 가을 밤의 연가/은파 오애숙 2020-11-12 29  
1778 성시}주님의 향기로 오애숙 2020-11-13 20  
1777 [연시조]---- 샐비아와의 추억-은파----[시마을] [2] 오애숙 2021-06-28 11  
1776 QT: 정체성 갖고 결단하게 하소서/은파 오애숙 2020-11-13 30  
1775 QT 오애숙 2020-11-20 24  
1774 감사절 향그럼 오애숙 2020-11-14 22  
1773 ****동백꽃 사랑/은파 [3] 오애숙 2020-11-14 47  
1772 QT: 뜻을 정한 축복의 통로/은파 [4] 오애숙 2020-11-14 45  
1771 뜻을 정한자에게 주신 축복 오애숙 2020-11-15 52  
1770 오애숙 2020-11-15 28  
1769 QT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 되더라도/은파 오애숙 2020-11-16 6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4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5

오늘 방문수:
35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