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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울진 그리움이
가솜에 옹이지어
피어난 몽돌꽃아
저 멀리 흐른 세월
세월강 멀리 갔건만
풀잎 사이 맺힌 한
이슬과 같으련만
세월의 모든 잔상
허공에 날리련만
움켜만 잡고 있나
기 받아 생명의 빛으로
꿈 나르샤 하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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