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8월의 장댓비--은파

조회 수 28 추천 수 0 2021.08.09 17:02:55

8월의 장댓비/은파

오애숙    3시간전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8월의 장댓비/은파 오애숙

팔월 창 열고
내리는 장댓비
그대의 눈물이런가

임 그리운 마음
달래려고 내리는
위로의 눈물이런가

그리워라
보고파라 떼쓴다고
오시지 않을 내 임아

하늘 창 열고
날 위로하려 밤새
장댓비로 내리고 있나

내 그대 마음
가슴에 고이 새겨
그대 사랑 간직하리

오애숙

2021.08.09 17:03:13
*.243.214.12

오애숙  3시간전  
지인의 지아비가 지난 주에 소천하여
잠시 가슴에 슬어 시 한송이 올려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908 그리움 속 4월의 단상 오애숙 2018-03-26 572  
1907 불멸의 향기롬 오애숙 2018-03-23 673  
1906 시) 지리산 구례 산수유꽃 축제 오애숙 2018-03-23 2060  
1905 수필 구례 산유꽃 죽제(시,자) 오애숙 2018-03-23 683  
1904 시) <<< 겨울 탈출>>>& [6] 오애숙 2018-03-18 710  
1903 (시 ) <<<새봄의 향그롬>>>& [3] 오애숙 2018-03-18 487  
1902 ( 시 ) 행복바이러스 오애숙 2018-03-18 393  
1901 (시) 언제나 사람들 마음에 오애숙 2018-03-18 369  
1900 (시) 맘속에 피어나는 싱그롬 [1] 오애숙 2018-03-18 406  
1899 (시) 내 맘에도 봄이 왔어요 오애숙 2018-03-18 366  
1898 (시) 우리 안에 사랑 넘치면 오애숙 2018-03-18 356  
1897 (시)첫사랑의 향기 오애숙 2018-03-18 392  
1896 (시)달은 달인데 오애숙 2018-03-18 403  
1895 (시) 그대 내게 오시려 거든 오애숙 2018-03-18 502  
1894 (시) 거룩한 희망의 속삭임(봄비 속에) [1] 오애숙 2018-03-18 617  
1893 (시) 하현달 오애숙 2018-03-18 2761  
1892 (시) 봄비 오애숙 2018-03-18 609  
1891 (시) 3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의 속삭임 오애숙 2018-03-18 468  
1890 (시) 어느 봄날 [1] 오애숙 2018-03-18 679  
1889 (시) 깊고 푸른 밤 [3] 오애숙 2018-03-18 85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7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95

오늘 방문수:
36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