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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은 꽃잎도
사랑을 하게되면
설레임 마음에 일렁여
싱그럼으로 흘러 넘쳐
피어나게 되어
굳이 음악을
틀지 않는다해도
사랑이 시어가 되어
노랫가락 만들어
온종일 당신을
노래 합니다
언제부턴가
거울에 비춰진 모슴
생그런 꽃잎으로 피어
웃는 내 모습을 보면서
눈가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합니다
사랑이란 게
시든 꽃잎도 생르르
웃게하는 묘술 간직한
신약이란 걸 예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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