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8 |
시
LA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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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25 |
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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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7 |
시
백목련 필 때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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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5-06 |
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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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6 |
시
봄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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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22 |
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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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5 |
시
백세를 향한 행진(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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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08 |
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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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 |
시
5월에는(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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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29 |
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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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태풍의 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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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04 |
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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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2 |
시
달맞이 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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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05 |
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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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1 |
시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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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6 |
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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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0 |
시
(시)봄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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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29 |
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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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9 |
시
(시)그대 언제 오시렵니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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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5 |
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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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8 |
시
인생 여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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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5-30 |
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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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7 |
시
시 ) 발렌타인데이Valentine's 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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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14 |
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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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6 |
시
입술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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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0 |
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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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5 |
시
시)설중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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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23 |
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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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4 |
시
이순을 앞에 둔 발렌타인 데이(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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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09 |
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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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3 |
시
어린 시절의 단상(크리스마스 이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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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24 |
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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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2 |
시
종려 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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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4-10 |
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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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1 |
시
카톡창으로 본 겨울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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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30 |
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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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0 |
시
사월의 어느 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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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28 |
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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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9 |
시
동면에서 일어서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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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31 |
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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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세상사 어느 것 하나 그냥 넘어 가지 않는 것이 없는 게 세상사 이다.
특히 잠시 방관하거나 방시 한다면 어느 날 그것이 태풍의 눈이 됐고
인간과의 관계에서는 물질적인 문제 금전이 왔다갔다 하는 가운데서
결국 그것이 사람도 돈도 잃게 되어 허리케인 같은 태풍의 눈 될 것이다
삶의 방향이 순조로운 순풍이련만 인생사에 불어 닥치는 환란에 심연의
열이 지글지글 끓다 목까지 까맣게 태워 온통 주변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자라나는 아이들도 잘 나가다 잠시 한 눈 파는 사이 겉잡을 수 없는 나락
저 넘어 늪에 빠져 들고 사랑하는 남편도 아내도 잠깐 사이 아수라장이다
날선 칼날이 되어 혹은 시뻘건 불의 혀가 되어서 오늘도 가슴에 비수 되고
시뻘건 혀가 되어 날 집어 삼키려고 날름 거리며 도처에서 도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