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8 |
시
(시)관악구청 가로수 은행잎 사이로/가을 향기 속에서(창방)
[3]
|
오애숙 |
2017-10-30 |
2346 |
|
1587 |
시
단 하루만 살더라도 2
|
오애숙 |
2017-10-30 |
746 |
|
1586 |
시
옛 추억속으로
|
오애숙 |
2017-10-30 |
764 |
|
1585 |
시
달맞이 꽃/가을 서정(시)
[1]
|
오애숙 |
2017-10-30 |
705 |
|
1584 |
시
멋진 한 편의 가을 연서[창방]
|
오애숙 |
2017-10-30 |
715 |
|
1583 |
시
만추
|
오애숙 |
2017-10-30 |
828 |
|
1582 |
시
연꽃
|
오애숙 |
2017-10-30 |
762 |
|
1581 |
시
가을
|
오애숙 |
2017-10-29 |
741 |
|
1580 |
시
=====가을 향그럼
[1]
|
오애숙 |
2017-10-21 |
1204 |
|
1579 |
시
늦가을 날의 단상/ 청솔가지 푸른물결로
[3]
|
오애숙 |
2017-10-21 |
1331 |
|
1578 |
시
===한겨레 속에
|
오애숙 |
2017-10-12 |
984 |
|
1577 |
시
===사랑의 향연
|
오애숙 |
2017-10-12 |
896 |
|
1576 |
시
===내 곁에
|
오애숙 |
2017-10-12 |
1644 |
|
1575 |
시
===내 안 가득
[1]
|
오애숙 |
2017-10-12 |
984 |
|
1574 |
시
===사랑은
|
오애숙 |
2017-10-12 |
734 |
|
1573 |
시
===삶의 향기 2
|
오애숙 |
2017-10-12 |
811 |
|
1572 |
시
=== 정말 그대가 내 안에 있어
|
오애숙 |
2017-10-12 |
778 |
|
1571 |
시
활짝 열려있으나
|
오애숙 |
2017-10-11 |
670 |
|
1570 |
시
어느 멋진 가을 날의 소묘(사진 첨부)
[1]
|
오애숙 |
2017-10-11 |
1113 |
|
1569 |
시
멋진 소망참 있어
|
오애숙 |
2017-10-11 |
766 |
|
=====>>
사랑이 고인물로 스민 까닭이런가/은파
말 없이 사랑이
새봄의 햇살처럼
살그머니 온 까닭
살폿한 향내음으로
심연에 또아리 틀고
주인행세 하고 있어
올 수 없는 곳으로
아주 저 멀리 가련만
그저 바람에 스치는
인연처럼 잡지 못해도
시작도 끝도 없이
옹이로 스면든 까닭
고인물이 되어서
일렁이고 있기에
세미한 바람결에도
흩날리는 꽃비처럼
그대 작은 신음에도
고개들어 일렁여요
끝도 없이 스미는
그대의 향그럼에
스스륵 도취되어..
살며시 다가와서
고인물로 사랑이
스민 까닭 이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