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턱에 서서/은파

조회 수 17 추천 수 0 2021.02.22 12:54:05

사물을 눈으로 보는 이상

외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당연한 이치가 맞다지만

 

수박처럼 겉과 다를 수 있어

상대방을 경계해야 하는 이치는

동서고금을 막논한 일이라 싶어

늘 금기사항 갖으리 결심하며

 

외면과 내면의 하모니 위해

백세시대를 향하여 나르샤하려

시도 하니 한 걸음 내딛는 심연

새로운 결심 휘날려 오기에

 

먼저 건강이 무선이라 싶어

어린시절 고전무용에 열광 했던 끈

잡고서 시간 조절하여 스케줄 잡아

전화를 걸어 예약 정합니다

 

속담에 [천리 길도 한 걸음]

생각으로만 곰삭이지 않고 결정해

노크하니 숨이 뻥 뚤려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508 이 가을 오애숙 2021-12-23 13  
1507 QT : 오늘도 [1] 오애숙 2021-12-23 20  
1506 저무는 길목에서/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1-12-26 12  
1505 저무는 길목에서---SH [1] 오애숙 2021-12-26 9  
1504 험한 세상 다리가 되신 주여/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1-12-26 11  
1503 새 아침의 기도 오애숙 2021-12-26 22  
1502 아직 봄--숲의 향그럼 입에 물고서 오애숙 2021-12-26 27  
1501 오애숙 2021-12-26 8  
1500 사색의 숲에서 - 외로운 한떨기 장임 오애숙 2021-12-26 12  
1499 사색의 숲에서 오애숙 2021-12-26 14  
1498 숲의 언어 오애숙 2021-12-26 26  
1497 성탄절의 사유/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21-12-26 14  
1496 성탄절 아침에/은파 오애숙 2021-12-26 13  
1495 저무는 길목에서 오애숙 2021-12-26 27  
1494 사랑 오애숙 2021-12-26 20  
1493 사색의 숲에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1-12-26 17  
1492 사랑/은파 오애숙 2021-12-26 7  
1491 사색의 숲에서/은파 오애숙 2021-12-26 9  
1490 사랑의 향그럼/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1-12-26 28  
1489 겨울 비/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1-12-26 4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1
어제 조회수:
155
전체 조회수:
3,126,936

오늘 방문수:
25
어제 방문수:
90
전체 방문수:
999,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