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조회 수 27 추천 수 0 2021.03.01 23:36:38
주여, 주님으로 충만케 하소서/은파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주가 원하시는 사명의 자리에서
주 영광 위해 꽃 만발하기 원하오니
주 원하시면 주님의 강령으로 이끄소서
 
주님 향기 봄향그럼처럼
사윈 들녘에 복사꽃 휘날릴 때에
사랑과 희망의 물결 흘러넘쳐 나듯
주님의 공통체 안에서 청지기적 사명
잘 감당해 충성된 종이라 일컬음 받게하사
 
그날에 기름 준비 된 슬기론
주님의 신부로 성령 충만한 옷 입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어린아이 순결함
늘 말씀 안에서 늘 새롭게 가슴에 새기며
주 향한 열망꽃 피워 이웃 사이 휘날리게 하소서
 
나눔이 있는 곳에 하늘 아버지
주님의 영광 온전히 나타날 수 있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각기 다른 달란트로
날숨과 들숨 사이 피어나는 주님의 향그럼
 
오직 주님의 진리 안에서 구속의
은혜로 싹 틔어 구원의 갑주 입고서
온전함에 이뤄 주만 우리의 중심부에
왕으로 모셔드려 주님 기뻐하는 일들로
생명참의 활력 속에 휘날리게 하여 주옵소서
 
마태복음 19장 13- 22절 묵상 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488 아직 오애숙 2017-09-03 2063  
1487 가끔은 오애숙 2017-09-03 1909  
1486 여름날의 끝자락에 서서 오애숙 2017-09-03 2453  
1485 오늘도 오애숙 2017-09-03 1901  
1484 : 구월의 문턱 오애숙 2017-09-03 2301  
1483 · : 누가 그림 그리나 오애숙 2017-09-03 2443  
1482 가을 속에 축복하고픈 그대 오애숙 2017-09-03 1498  
1481 : 가을 창이 열릴 때 오애숙 2017-09-03 1211  
1480 넘지 못하는 능선 오애숙 2017-09-03 1930  
1479 가을로 가는 길섶에서 오애숙 2017-09-03 1826  
1478 초가을의 단상 2 오애숙 2017-09-03 1693  
1477 : 초가을의 단상 1 오애숙 2017-09-03 2203  
1476 그게 사랑이야(시) 오애숙 2017-09-03 1283  
1475 가을날의 소야곡 오애숙 2017-09-03 1280  
1474 야생화(시) 오애숙 2017-09-03 7738  
1473 : 한밤의 수채화 (시) 오애숙 2017-09-03 1394  
1472 수필 : 한여름 밤의 꿈 오애숙 2017-09-03 861  
1471 한여름밤의 꿈 오애숙 2017-09-03 1992  
1470 은파의 메아리 32 오애숙 2017-08-29 3019  
1469 팔월의 창 마감하며 [1] 오애숙 2017-08-28 2743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7
어제 조회수:
58
전체 조회수:
3,122,760

오늘 방문수:
41
어제 방문수:
45
전체 방문수:
996,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