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기억인데
은파가 사는 곳에 흔히 볼 수 있는 담쟁이
서로 손을 잡고 함께 가는 담쟁이 보면서
공동체 안에서 서로 함께 가자 이끈다면
아름다운 사회가 되어질텐데... 깨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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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길을 더해 나아가는 부르튼 발 아닌 손
펄럭이는 깃발 수없이 내 발자취에 꽂아놓은 듯
푸르다, 푸르러서, 푸르르니
나는 너로부터 한 잎, 한 잎 담쟁이가 된다]
마음으로 다가오는 시어 잘 감상했습니다
타향에서 늘 건강속에 향필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