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혜

조회 수 195 추천 수 0 2021.03.17 22:16:04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3-18 14:15

나이가 들으니
더욱 그리워 집니다
그옛날 학창 시절의
꿈을 나누던 친구

나이 들어 누군가
함께 동행해 준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지
가끔 생각해 보나

내 안에 늘 내님이
동행하고 계시기에
늘 마음이 평안하다고
노래 날개 펴고 있어

무시로 감사꽃 펴
향그러움 활 짝 펼쳐
사랑의 향기 휘나려
새노래 부른답니다

늘 주님과 동행함이
기쁘고 즐거운 일인지
예전에 미처 몰랐어라
샘솟듯 넘쳐 흐릅니다

늘 오늘도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 내 주께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  
  •  
  •  
  •  

오애숙

2021.03.18 02:51:00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3-18 18:49

어릴 때는 늘 목련이
가슴에서 희망의 샘처럼
새봄속에 새마음 줬던 기억

요즘들어 갈 수 없는
그 시절이 물결쳐 오기에
은파도 이제 늙어가는구나....

새삼 인지해 보는 맘
세월을 아껴야 되는 데
하루가 너무 빨리가네요

늘 주님 안에서 승리
하사 희망의 온누리에
나래 펼쳐 큰 꿈 이루소서


  •  

오애숙

2021.03.20 08:57:03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3-20 16:01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그 사랑의 향기
사윈들 휘날리어
향그러움 가득차
행복한 바이러스로
온누리 펼쳐 주옵소서

축복합니다
당신을 통하여
시 한 송이 피워
온누리 향그러움
휘날리게 되어서
주께 영광 돌리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3.26 21:46:29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3-27 13:46

천재도 따라 잡을 수 없는 게 노력
"해 봤어" 인생사 그게 정답입니다

우물을 파도 끝까지 파는 자만이
물줄기 얻어 낼 수 있데 되니까요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3.29 17:50:47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3-29 14:53

봄물결처럼 우리들 맘속에
희망의 물결 흘러 넘치기를
우리 모두 학수고대 하는데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리로
숨통을 조여 들게 합니다.

산과 들에는 여전히 보란듯
진달래 개나리물결이어서
벚꽃의 노래소리 봄바람에
실려 청아하게  보란듯 꿈을
노래 하고 있건만...

오애숙

2021.04.05 13:07:55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06 05:06

그대로 인하여/은파

맘과 몸의 심신 지난 해
지친 까닭인지 유독 추웠는데
그대의 따사로운 그 손길이
맘 녹이는 난로 된 까닭

지난해 몸서리친 겨울
따뜻하게 지낼수 있기에
가슴에 행복한 물결 휘날려
봄햇살처럼 푸근한 물결
감사꽃 피어납니다

늘 그대 향그럼
장댓비가 쏟아지고
눈보라 휘날린다해도
그대가 내 안에 있다면
행복꽃 핍니다

오애숙

2021.04.23 00:17:17
*.243.214.12

님의 시향에 시 한 송이 올려 놓고 갑니다
=============================

4월 고지 언덕 바라보며/은파

새봄은
인간에게 주신
특별한 창조주의 선물

캄캄한
칠흑같은 어둠도
아침이 오면  밝아지기에

신이 주신
생명참의 선물
매일의 삶에 경험하나

늘 우린
기쁨속에서
누리지 못하고 있고

희망이
봄의 환희물결로
활짝 맘속 창문 열어도

코로나19
팬데믹 방해 공작
지구촌 뒤엎고 있기에

흑암에
갇힌자 되어
움크려 들고 있네요

==============
신속히
코로나19 종식되길
주님께 기도 드리며

늘 건강 속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4.29 23:12:48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30 11:30

봄날의 향그러움
가슴으로 물결치는
아름다운 시향입니다

어제는 이곳 저곳
다녀보나 이곳에는
담장에 있는 꽃들이
멀리서 보면 꽃인데
가까이서 자세히보면
꽃이 아니라 나뭇잎이
색만 붉은색 주홍색

아마도 사막이라
꽃 또한 무늬만 꽃
이상한 종류 많네요.
겨울에는 꽃처럼
화사해 보기 좋은데
봄에 보면 식상하죠

생화가 아닌 조화를
보고 있는 듯 하여...
하여 봄이 되면 한국
수려함이 부럽습니다.

늘 건강속 향필하소서

오애숙

2021.04.29 23:20:16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29 06:08

마음 밭에 사랑이 꽃 핀다면
지쳐있는 누군가의 손 잡아주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꽃피리

작금 생각의 너울 쓰고
익어가는 5월의 문턱 바라보며
오늘 하루를 열어 봅니다

오애숙

2021.04.29 23:31:13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4-28 03:50

귀한 시향의 향그러움에 슬어
연시조 한 송이 올려 드립니다
즉석에서 써 올리는 것이므로
수정 퇴고 될 수 있음에 양지해
주옵기 바랍며 늘 향필하소서
====================


꽃피는 어느 봄날/은파

봄날이 즐거운 건 꽃들이 만발하게
사랑의 향기 갖고 우리를 향한 미소
엄동을 잘 견뎠구나 창조주의 배려에

희망참 맘에 슬어 소망의 너울 쓰고
전진해 날개 펴라 가슴에 사인 받아
오늘도 찬란한 태양 바라보며 달려요

=======================
시인님 벌써 5월을 코 앞에 두고 있네요
늘 건강함 속에 주님의 향기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온누리 휘날리시길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5.02 23:56:59
*.243.214.12

꿈길따라 21-05-03 14:31

한국처럼 산수가 아름다운 곳도 드문 듯..
고국을 떠나 살아보니 참 그리웁습니다

늘 주안에서 형통하시길 기도드리면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기원합니다

 

오애숙

2021.05.03 00:15:19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03 00:26

어디로 왔다 어디로 갈지 모르던 우리 인생
그리스도 예수로 인하여 생각의 관점이 달라진다면
모든 것이 명료하게 우왕좌왕치 않고 오직 하늘빛
향그러움 가슴에 슬어 직진할 수 있어 감사꽃
피어나 위엣 것을 향하여 갈수 있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께 간절히
기도 하오니 주 안에서 만사 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5.15 07:09:11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15 12:01

와우 접시꽃이
벌써 피었군요

이곳은 가뭄으로
산야에 풀 한 포기 없어
마음까지 삭막해 지는
오월 들녘입니다

다행히 인공으로
심어놓은 끝도 없는
가로수 꽃들의 향연에
감사꽃 휘날립니다

늘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기 은파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해 드립니다

오애숙

2021.05.15 21:02:51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16 12:56

인생 서녘 휘옹돌이 휘몰아 쳐도/은파


모든 근심이 다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허나 사는 날 까지 끊임이 없는 걱정근심들

그 모든 짐 내 주님께 맡기고 살아가고나니
비로소 삶에 평강이 찾아와 쉼을 얻습니다

세상의 무겁고 암울한 일들 황사바람처럼
불어 온다해도 오직 은혜로 살아가렵니다

지구촌 코로나 팬데믹의 휘옹돌이 휩싸여
옴싹달싹 못해도 어깨 펴 당당하게 살아요

===========================
잠시, 시인님의 시를 접하다 즉석에서
올려 놓습니다. 차후 수정할 수 있음을
양지해 주시길 바람며 늘 건강 속 향필
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 올립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오애숙

2021.05.18 15:28:47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19 07:28

5월의 장미가 아름다운 것은
언 땅 사윈들 거둬 내고 하늬 바람결로
싱그런 장미만의 향그럼 휘날리고 있기에
왕관을 씌워 주는 것이 아닐까
문득 생각해 보았습니다

늘 향필하옵길 은파 믿는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 손 올려 드리오니
문학의 향그러움 휘날리시오소서

오애숙

2021.05.18 15:36:05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19 07:34

진실로 
장미에 가시가 있듯
우리네 삶도 얼음판 같습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답신이 늦여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을 다쳐 답시 드리기 어려웠음을
양지하옵길 바랍니다

오애숙

2021.05.21 11:37:58
*.243.214.12

길따라 21-05-22 03:34

녜, 시인님 정말 그렇습니다
시인님의 시 마음에 슬어 연시조
한 송이 올려 드리겠습니다
=====================

삶의 뒷안길/은파


행복은 마음에서 느끼는 것이오나
한마디 잘못한 말 화근을 말들기에
늘 조심 하고 사는게 슬기롭게 사는 삶

긍정의 생각으로 선포한 말의 씨앗
열매가 맺게되는 이이치 바로 알아
산다면 먼 훗날에는 먹게되리 열매를

=====================
즉석에서 올려 훗날 수정 될 수
있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5.23 21:31:48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24 13:30

친구는 위안이 되고
때로는 안식이 되고 있어
감사의 날개 입니다

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천금 얻는 것 보다 귀한 것
아로새기는 귀한 시향에
오늘은 카톡을 시간 내서
메세지 주고 받을 까 합니다

늘 주 안에서 기쁨누리길
늘 주 안에서 우리 친구 되신
주께서 평안으로 인도하시길
은파 두 손모아서 기도하며
구주 예수 이름으로축복합니다

늘 온누리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바랍니다

 

오애숙

2021.05.27 15:31:59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28 07:30

5월의 싱그런 푸름처럼
일년 내내 희망찬 물결이라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질 까요

봄비 속에 대지도 깨끗하고
청명함의 날개 옥구슬 굴러가듯
심연 가아득 피어난 행복나래가
우리 모두에게 휘날리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  

오애숙

2021.05.28 19:20:37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29 11:14

녜, 시인님 이세상사가
참으로 그런 것 같습니다

미움은 사랑이 내포되어
관심이 있어 싸우는 게
명백한 사실이라 싶네요

===연시조 한수 올려 드립니다

삶이 왜 전쟁터가 되었는가/은파

삶이란 그 자체가 전쟁터 이라싶어
정신을 곧춰야지 세상을 살수 있수
어쩌다 이리 막가는 사각지대 됐는지

뱃속에 나올 때에 주먹을 불끈 쥐고
누군가 붙겠다고 싸움할 태세라서
인생이 싸움가 되어 살아가고 있는지

죄 갖고 모태부터 태어나 우리 인생
욕심을 버리다면 해결될 문제인데
움키려 하는 맘있어 싸울박질 하누나

보이는 모든 것에 시비를 하고 있는
이들이 주변에는 너무나 많이 있어
때로는 피해 살고파 외면하고 사누나

 

오애숙

2021.05.28 20:41:58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29 11:14

녜, 시인님 이세상사가 참으로
지지고 볶아가며 얽키고 설키고
사는 게 우리네 삶인것  같습니다

[싸우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살지 못했다
싸워서 살았노라 싸워서 정들었노라]


부부 싸움도 칼로물들기고 형제간
싸움도 그렇지요 인간 심리학적으로
분석해 본다고 하면 미움은 사랑이
내포되어 관심이 있어 싸우는 것이
명백한 사실이라고들 한답니다

=다른 각도의 시향으로 은파
연시조 한 수 올려 드립니다

삶이 왜 전쟁터가 되었는가/은파

삶이란 그 자체가 전쟁터 라고 말해
정신을 곧춰야지 세상을 살수 있수
어쩌다 이리 막가는 사각지대 됐는지

뱃속에 나올 때에 주먹을 불끈 쥐고
누군가 붙겠다고 싸움할 태세라서
인생이 싸움가 되어 살아가고 있는지

죄 갖고 모태부터 태어나 우리 인생
욕심을 버리다면 해결될 문제인데
움키려 하는 맘있어 싸울박질 하누나

보이는 모든 것에 시비를 하고 있는
이들이 주변에는 너무나 많이 있어
때로는 피해 살고파 외면하고 사누나

오애숙

2021.05.28 20:42:20
*.243.214.12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5-29 12:40

맞습니다 시인님 아이들은
싸우고 사는게 본성입니다

사실 어른도 마찮가지고요
절대 기 싸움에 지지않으려
혈안이 되는 걸 많이 봅니다

사실 그것도 혈기 왕성할 때
가능한 일 황혼녘에 사는 일
한풀이 죽어 이런들 어떠하리
그럭저럭 좋은게 좋은것이라
그리 말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늘 긍정의 꽃 피우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께 기도 드립니다

급한 일이 있어 잠시 외출했다
지금 들어와 다시 마무리합니다

오애숙

2021.09.07 18:54:26
*.170.5.102

 댓글목록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9-08 10:52

은파 인생도 사뿐히 흐르고 싶은데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 되고 있어
여물목을 지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인생사 영원한 것 없다만 창조주를
확실하게 알고 있어 감사꽃 피기에
얼마 남지 않은 생애 보람차고픈데

그것마다 마음대로 되지 않고 있어
될 때로 되라 손 놓게 될까 염려로
가슴에 물결 일렁이고 있다 싶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까닭 나이는 못 속임 느낍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오애숙

2021.09.26 22:54:44
*.243.214.12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21-09-27 14:53

[가을단풍 닮은 내 모습
아름답게 물 들어 간다]

만추풍광의 물결처럼
우리 모두의 인생녘도
가을빛 아름다움으로
익어가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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