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시)

조회 수 20 추천 수 0 2020.02.08 01:49:00
겨울나무/은파



올해도 나의 할 일 다했다 나 이제는

모든 것 뒤로하고 편하게 쉬고 싶수

기나긴 꿈나라길에 툭툭털고 가리라



새봄을 향한 이맘 인내로 신탁미래

향하여 긴동면을 취하며 다져가리

설한풍 휘몰아쳐도 고난의 길 맞으리



가슴에 꽃피웠던 새 봄날 기대하며

당당히 동면하며 맞서며 인내하여

칼바람 휘감겨와도 새날 위해 견디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188 5월 들넠에서-----삶의 뒤안길/은파 오애숙 2021-05-20 14  
1187 연시조--5월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0 23  
1186 연시조/ 달리는 열차안/은파------[시마을] 오애숙 2021-05-20 13  
1185 큐티십계명 잘 외우는 방법 [2] 오애숙 2021-05-20 10  
1184 QT [4] 오애숙 2021-05-20 11  
1183 QT; 주님의 임재 [2] 오애숙 2021-05-20 9  
1182 QT [1] 오애숙 2021-05-20 10  
1181 목련꽃 지는 날/연시조----------은파 오애숙 2021-05-20 21  
1180 목련꽃 지는 날/은파 오애숙 2021-05-20 8  
1179 여전히 오애숙 2021-05-20 11  
1178 시--바람길 따라 오애숙 2021-05-20 14  
1177 5월의 들녘에서--장미가시 오애숙 2021-05-20 15  
1176 세월의 강 휘돌아서/은파 오애숙 2021-05-20 16  
1175 시어가 날개치던 날/은파 오애숙 2021-05-20 12  
1174 오늘 들녘에서 오애숙 2021-05-20 16  
1173 5월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0 13  
1172 오월 바닷가에서 오애숙 2021-05-20 15  
1171 행복/은파 오애숙 2021-05-20 13  
1170 낯선 길/은파 오애숙 2021-05-20 18  
1169 별이 빛나는 밤에/은파 오애숙 2021-05-20 2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77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26

오늘 방문수:
60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