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시)

조회 수 20 추천 수 0 2020.02.08 01:49:00
겨울나무/은파



올해도 나의 할 일 다했다 나 이제는

모든 것 뒤로하고 편하게 쉬고 싶수

기나긴 꿈나라길에 툭툭털고 가리라



새봄을 향한 이맘 인내로 신탁미래

향하여 긴동면을 취하며 다져가리

설한풍 휘몰아쳐도 고난의 길 맞으리



가슴에 꽃피웠던 새 봄날 기대하며

당당히 동면하며 맞서며 인내하여

칼바람 휘감겨와도 새날 위해 견디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188 당신이 함께 있어 오애숙 2022-02-16 21  
1187 [1] 오애숙 2022-02-16 21  
1186 --시--길 잃어 버린 목선 하나 오애숙 2022-03-26 21  
1185 성시)--나 선포하리 오애숙 2019-06-07 20  
1184 아 내 사랑아 (꽃무릇) [1] 오애숙 2019-08-21 20  
1183 tl [1] 오애숙 2019-08-21 20  
1182 여름창 열며 2 오애숙 2019-08-21 20  
1181 시조 너로 인하여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0  
1180 성공열차/은파 오애숙 2019-08-29 20  
1179 견물생심/파초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0  
1178 너의 존재(태풍 다다스)/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0  
1177 잊어야 할 사랑인 데도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0  
1176 시)인연의 꽃 오애숙 2019-11-11 20  
1175 참사랑의 동반자여 오애숙 2019-11-18 20  
1174 특별한 프로포즈 오애숙 2019-11-18 20  
1173 나 그대를 인하여 오애숙 2019-11-18 20  
1172 낙엽 오애숙 2019-11-19 20  
» 겨울나무(시) 오애숙 2020-02-08 20  
1170 유채의 봄/은파[시조] 오애숙 2020-03-04 20  
1169 시--보아라 그날--[[MS]] [1] 오애숙 2020-03-15 2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0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211

오늘 방문수:
42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