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조:뻐꾸기 /은파

조회 수 22 추천 수 0 2021.05.18 19:42:22

그대의 슬픈 맘속 가슴에 흐느끼는

메아리 염치없던 그 옛날 기억속에

끝없는 애닲음 비애 가슴에 핀 속울음

 

목놓아 울고 있는 메아리 이산 저 산

피는데 어찌 그리 해맑게 청아한가

애 끓는 목메인 애미 그 속내에 가엾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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