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8 |
시
내 안에 당신이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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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09 |
2108 |
1 |
1247 |
시
옛 그림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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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09 |
2068 |
1 |
1246 |
시
은파의 메아리 1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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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08 |
1652 |
1 |
1245 |
시
은파의 메아리 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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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08 |
1653 |
1 |
1244 |
시
사소한 것 하나에도/엄마의 마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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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08 |
1442 |
1 |
1243 |
시
향그런 봄볕 속에서/오월의 창가에서/ 당신 사랑 있었기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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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08 |
1595 |
1 |
1242 |
시
어느 성직자의 고해성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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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07 |
1593 |
1 |
1241 |
시
벚꽃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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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06 |
2492 |
1 |
1240 |
시
꽃이 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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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06 |
1636 |
1 |
1239 |
시
어린 시절 그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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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04 |
2321 |
1 |
1238 |
시
오월의 길섶에 피어나는 향기(시)---(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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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5-01 |
3119 |
1 |
1237 |
시
언약의 천 년 향그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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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30 |
3147 |
1 |
1236 |
시
비로소 뜨인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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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8 |
3103 |
1 |
1235 |
시
그저 스쳐 가는 바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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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8 |
3089 |
1 |
1234 |
시
가끔 눈 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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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8 |
2963 |
1 |
1233 |
시
자카란다 피어나는 길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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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8 |
2586 |
1 |
1232 |
시
벚꽃 향그럼2(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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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8 |
4258 |
1 |
1231 |
시
등 떠 밀려온 서녘에 앉아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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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7 |
3052 |
1 |
1230 |
시
은파의 나팔소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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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7 |
2269 |
1 |
1229 |
시
봄 향기로 쓰는 연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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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26 |
2911 |
1 |
봄을 품은 바다/은파 오애숙
봄은 어디로부터 오나
남쪽 끝 바다로부터 온다고
희망의 바닷바람 살폿한 설렘
치맛자락 흩날리게 하매
파고에 놀랐던 가슴처럼
어찌 이리도 삶이 가파른가
포효의 울부짖는 소리와 물살
한겨울의 북서풍 같더니
낙조의 어두웠던 터널도
봄 품은 거대 바다의 찬란한
태양빛에 윤슬 반짝 거려
간밤의 뇌성도 삼켰는지
거센 삶의 파고 속에서
밀려왔다 갔다 정신없이
허우적는 지구촌 보노라니
새봄의 정기받고파라
갈매기 묘기 속에 해녀들
휘파람으로 춤출 때 한 발씩
하늬 바람결로 내딛는 발걸음
진정 새털같이 가볍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