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8 |
시
팔월 중턱의 향연(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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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22 |
2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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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
시
팔월 쪽빛 하늘 속에서(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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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22 |
2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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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6 |
시
그 남자의 향기(tl)(사진 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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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14 |
2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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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5 |
시
이 아침에(행복을 여는 이 아침 )(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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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12 |
3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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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4 |
시
카타르시스의 포만감에(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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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12 |
3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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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3 |
시
여름 속에 물결치는 그리움 (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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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12 |
3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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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
시
나의 사랑 무궁화여 (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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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12 |
3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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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 |
시
팔월 광복의 물결로 핀 무궁화여(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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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12 |
3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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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
시
광복 그 날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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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12 |
3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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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9 |
시
철마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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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12 |
3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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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 |
시
그때 그 광복의 환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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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12 |
2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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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
시
희망찬 광복의 물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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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12 |
3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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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6 |
시
그대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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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12 |
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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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
시
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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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09 |
2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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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 |
시
네 나이 몇 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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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09 |
2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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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 |
시
(성) [다 일어나 찬양하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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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08 |
2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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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 |
시
성)주 소망에 눈 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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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03 |
2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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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1 |
시
지혜로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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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03 |
2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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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
시
시가 피어나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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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02 |
2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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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9 |
시
삶의 애환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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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02 |
2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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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춘삼월의 향그럼
이역만리 타향까지 휘날려
내 조국 산천 그리워 옵니다
하여 그리움의 물결 속에서
시 한송이 피워 드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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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월 어느 봄날/은파 오애숙
그리움 휘날리는 삼월입니다
고국산야 휘날리는 옛 그림자
가슴 속에 화사한 눈웃음으로
산 기슭기에 피어나는 진분홍
진달래는 그리운 물결입니다
춘삼월 고려산 진달래 붉개 타
날보러오라 상춘객 불러 모으던
진분홍물결 코로나19의 스나미
주인행세로 모두 골방에 갇히며
예외없이 사회적거리두기 결의
진달래 피는 춘삼월 무색하게 해
그 옛날 그리움의 물결 휘날리매
진달래 꽃잎 차 피어나는 그리움
허나 춘삼월의 향그러움 가슴에
희망찬 물결 피어나 휘날릴 때엔
사랑도 퐁퐁 솟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속에 화사한 눈웃음으로
새봄에 산과 들 그리움 휘날려
산 기슭기에 피어나는 진분홍
진달래 꽃 가슴에 너울쓰고픈
춘삼월이 희망의 물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