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쓰시고자 할 때/은파
나귀가 매어 있다는 것은 주인의 손에 있었다는 것
주님이 쓰시고자 했을 때 쓰임 받게 될 수 있었음에
우리도 주워진 삶의 자리 충성되게 쓰임받게 하소서
모시고 간 예수로 인하여 나귀가 찬사 받는다는 걸
착각하여서 천방지축으로 자기 멋대로 간다고 하면
무서운 채찍이 기다리매 우리 인생사 주를 위한 일
늘 두렵고 떨리는 마음과 겸손함으로 가게 하소서
한 번도 짐을 싣지 않는 나귀는 사람 태울 수 없으나
주께서 쓰시고자 했을 때는 넉넉히 이길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은혜 주시나니 오직 주 향한 열망 가지고
우리의 삶 우리의 일생을 주님께 드려지게 하소서
마태복음 21장 1절-11절 묵상 중
https://www.youtube.com/watch?v=jxxYD4q_VoE&ab_channel=MijooPeace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