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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적부터
넌 어디서와서
어디로 흘러가는가
역사의 기쁨과
슬픔의 한 풀고
유유히 흘르고 있어
늘꽃비 흩날려
아름다운 사랑
가슴에 물결치길
봄햇살 가아득
윤슬찬란함으로
내 인생 수놓고파
인생의 강둑에
먼 훗날 오늘을
되집어 보는 심연
흘러가는 강줄기
그 끝 다행히 알아
세월을 아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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