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자의 삶으로/은파
때가 되자
모세를 떨기나무
블꽃 가운데 부르시나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호기심으로 다가왔으나
친밀함으로 함께 하시려고
하나의 제안은 신 벗으라
요구하신 주님
언약의 관계로
이집트인에게서 구하려
이스라엘의 부르짖는 모습에
응답하시매 언약의 자손이 누리는
복을 바라보며 여화와 크신 사랑
다시 가슴으로 느껴 보매
젊은 시절에는
뜨거운 열정으로 스스로
한 번 어떻게 해 보려고 했을 수도
있다 싶으나 40냔을 애굽 왕자로 살았고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말과 일에
능했었을 수 있으나 모세는 40년을
미디안에서 양치기로 사았기에
80세나 된 양치기 노인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하나
전능하신 주께서 무능조차 책임 질수 있어
지혜있는 자를 부끄럽게 여기게 하시려
비천한 아무것도 아닌 자를 택하여
주가 쓰시기에 무능한 만큼
하나님께 순복할 수 있어
온전히 주의 뜻 대로
구속사의 과정 그 분이 어떤 분인지
오직 주의 영광으로 드러내기 위하여서
구원의 역사 우리의 왕이신 주를 우리 삶속에
주님 앞에 드려지는 자로 늘 신실함으로
쓰임 받고자 준바 된 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치고 어려운 삶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자 위해
주 사랑의 향그럼으로 권면하며
지금 있는 곳이 거룩한 곳으로
늘 하늘빛 향기로 바로 서서
아파하고 힘든 이들 위해
중보의 기도로 찾아가
이끌어 주는 자로
살게 하소서
출이집트기 3장 1~12절
https://www.youtube.com/watch?v=XYpyb3gvxCg&ab_channel=CGNTV%EC%83%9D%EB%AA%85%EC%9D%98%EC%82%B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