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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싸라기 햇살
풀어헤친 초록들어 서면
훅하고 싱그러움 일렁이며
앞을 다투어 미소로
인사하고 있네요
민들레 아가치
노오란 저고리 입을 때
시냇가에서 흥겨운 봄이라
노래 부르는 춘삼월이
경쾌한 노래부를 때
봄햇살 가득 피어
사람 사는 냄새 맡으며
향기 휘날리려
환희의 날개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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