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8 |
시
시)9월의 꽃(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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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3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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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7 |
시
시)상사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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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3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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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6 |
시
시) 추석 秋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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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3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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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5 |
시
긍정의 날개 펼치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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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10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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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4 |
시
천생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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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13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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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3 |
시
정의 구현 하려는 했던 철학자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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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13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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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2 |
시
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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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13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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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1 |
시
내 그대여(들국화 향그럼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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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13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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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0 |
시
가을 강줄기 햇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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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14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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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9 |
시
이 아침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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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14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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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8 |
시
행복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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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14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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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7 |
시
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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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16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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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6 |
시
불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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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16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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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5 |
시
성시)낙엽이 낙엽에게(아름답다 저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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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22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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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4 |
시
성시)자 우리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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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22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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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3 |
시
그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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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25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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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2 |
시
***[시조]장미시 [장미향 비누] 퇴고 방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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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25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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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1 |
시
***[시조]장미시 [예민해] 퇴고 방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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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25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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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0 |
시
[[시조]] 뭉실호방==[마음]==시조로 수정할 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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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26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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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9 |
시
성시 --성령의 새 바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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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28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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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어린 시절엔 비 오길 학수고대 했지
7월의 태양광에 만진창 되어버렸던
논 밭이나 애타는 농부의 맘과 달리
우산 쓰고 띄어 놀고픈 마음이었네
젊은 시절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우산 속에서 밀애를 즐기고 싶기에
왠지 설렘으로 기다리는 마음이라
사랑 싹트게 한 사랑의 빗줄기였네
때론 이별의 아픔 속 심연에 내린 비
송두리째 삶 집어삼키고 갔던 슬픔
그 아픔 위로하며 피 눈물 감추라고
하늘에서 흘린 비애의 비라 싶었네
아직 장마철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리
종일 비가 내리는지 울적한 마음이라
마음 달래려 비 올 때에는 빈대떡이나
부쳐 먹자고 노래하며 기름 두른다네
맘 속 상념 허기짐도 사라져서 그런가
창문 밖에 내리는 빗줄기 속에 버무려
이별의 아픔과 상처 씻기어 흘러내려
저 멀리 사라지며 지난 추억이라 하네
비발디의 사계 속에 흘러내리고 있는
그저 스쳐가는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나의 맘 속에서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창문 밖 빗줄기의 노래로 수채화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