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리골드

시 조회 수 11 추천 수 0 2021.07.18 23:09:47
오애숙 *.243.214.12

7월의 창문 활짝 열면서

 

장마와 태풍 쓰나미 일 둣

밀려오는 지구촌 들녘 위

곱게 희망꽃 여울지런가

 

7월 들녘 눈이 발견하매

반드시 오게 될 행복함에

성큼다가 오고 있는 기쁨

 

무더운 여름 메리골드의

너의 향그럼 휘날릴 때면 

시원스 청량감 맛보게 해

 

아무리 부정적 의미와 좋은

의미가 날개 친다고 해도

너를 보면 행뽁이 따로없다

 

오렌지톤의 빛깔에 생명력

활력 부어 주고 있어 향그럼

가슴에 휘날려 오고 있네요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48 시 성시--주 여호와여/은파 [2] 오애숙 2021-07-08 11  
347 시 QT 오애숙 2021-06-11 11  
346 시 **시--------문득(세월의 강가에 앉아서)-------[시마을 [1] 오애숙 2021-07-09 11  
345 시 QT 하나님의 의가 우릴 통해 받으소서/은파 오애숙 2021-07-12 11  
344 시 QT; 정체성 갖고 사는 자/은파 [3] 오애숙 2021-07-15 11  
343 시 QT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오애숙 2021-07-16 11  
342 시 해바라기 뜰에서/은파 오애숙 2021-07-18 11  
» 시 시--메리골드 오애숙 2021-07-18 11  
340 시 해바라기 오애숙 2021-07-18 11  
339 시 칸나/은파 오애숙 2021-07-21 11  
338 시 분꽃과 나/은파 오애숙 2021-08-03 11  
337 시 해바라기 기도 [1] 오애숙 2021-08-04 11  
336 시 QT [1] 오애숙 2021-08-31 11  
335 시 우리의 삶 나실인의 삶으로/은파 [1] 오애숙 2021-09-02 11  
334 시 시--파도----시향 오애숙 2021-09-16 11  
333 시 구월의 향그럼 속에 오애숙 2021-09-19 11  
332 시 QT :악행으로 왕대신 하나님의 부재로/은파 [1] 오애숙 2021-09-19 11  
331 시 시----깊어가는 가을 향그럼속에/은파 오애숙 2021-09-27 11  
330 시 시--어느 가을 날의 소곡--[MS] 오애숙 2021-10-14 11  
329 시 큐티 오애숙 2021-10-16 1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8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368

오늘 방문수:
29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