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asoh
빈의자/은파 오애숙
황량한 바람 속에
실여 이리 둥굴 저리 둥글
갈피 못잡는 널 쉬어 가라며
외로움 달래 보렴인가
밤 깊어만 가고
외롬속에 살 여메는 고통
참아 내도 구슬픔 일렁이어
임 그리워하듯 기다리누나
그나마 네가 있어서
외롭지 않게 기나긴 한겨울
동지 섣달 용케 참아 내어서
성긴가지끝 매향 맡으려
조금 성급한 마음이나
너의 향그러움에 취하여서
밀려오는 구애求愛 생각 하며
이 기나긴 밤을 보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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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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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의 순정 / 김덕성 풀꽃 앞에 서면 가슴이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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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j.hansalim.or.kr/?cat=107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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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rok953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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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위) 문협 샌프란시스코지부에 LA에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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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6636samonna/221425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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