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실 - 그리움 피어나는 호수(시) 가을호수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ms] )

그리움 피어나는 호수(시) 가을호수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ms] )

시 조회 수 3043 추천 수 1 2016.10.09 19:36:35

오애숙 *.175.35.244 http://kwaus.org/asoh/asOh_create/41243

추천하기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34443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6-10-19 11:17

· : 가을호수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ms]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시

가을호수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

은파 오애숙

붉은빛에 황홀하다
하늬바람 타고 왔나

새색시 발그런 홍 빛 맘
지천명 고지 활화산으로
이 가을에 타오르려는가

붉은빛에 황홀하다
짙은 커피 향처럼

이 가을 붉은 산을
송두리째 삼킨 호수
그리움 피어나네

활화산 삼켜 버린 듯
아 그리움 일렁인다

오애숙

16-10-19 14:15

시

그리움 피어나는 호수

은파

붉은 빛에 황홀하다

하늬바람 타고 왔나

새색시 발그란 홍빛 맘

지천명 고지 활화산으로

이 가을에 타오르련가

붉은 빛에 황홀하다

짙은 커피 향그럼처럼

이 가을 붉은 산을

송두리째 삼킨 호숫가

그리움 피어나는 맘

활화산을 삼켜 버린듯

아, 그리움이 일렁인다

이 게시물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08	시 *시-- 그대 오시려거든 --[[MS]]	오애숙	2020-04-24	18
5207	시 시-- 사월의 바다 --[[MS]] [1]	오애숙	2020-04-24	18
5206	시 오월의 연서	오애숙	2020-04-29	18
5205	시 5월의 장미 향그럼속에/은파	오애숙	2020-05-02	18
5204	시 시)-새봄의 찬가/은파	오애숙	2020-05-03	18
5203	시 시]--오월이 오면--[MS]	오애숙	2020-05-03	18
5202	시 시-- 봄꽃 --[[MS]]	오애숙	2020-06-04	18
5201	시 세월의 강가에서/은파	오애숙	2021-07-01	18
5200	시 성) 비움의 법칙 아래 [4]	오애숙	2020-10-24	18
5199	시 QT	오애숙	2021-01-03	18
5198	시 QT	오애숙	2021-01-18	18
5197	시 시---인생을 누가 미완성이라 말하는가/은파	오애숙	2021-01-22	18
5196	시 QT [1]	오애숙	2021-02-09	18
5195	시 시	오애숙	2021-02-21	18
5194	시 QT	오애숙	2021-03-07	18
5193	시 새봄이 되면/은파 [1]	오애숙	2021-03-07	18
5192	시 꽃다지/은파	오애숙	2021-03-11	18
5191	시 QT [1]	오애숙	2021-03-16	18
5190	시 목련의 아침/은파	오애숙	2021-03-17	18
5189	시 개나리 웃음 속에 /은파 [2]	오애숙	2021-03-25	18

쓰기 목록

첫 페이지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끝 페이지

오애숙 시인

그리움 피어나는 호수(시) 가을호수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ms] )

메뉴